[단독] 대기발령 경호처 지원본부장, '비화폰 삭제' 지시받았다

박현주 기자 2025. 6. 9.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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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이 오늘(9일)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대통령경호처 인사 관련 현안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통령실이 오늘(9일) 12.3 내란사태에 가담한 대통령경호처 본부장급 간부 5명을 대기 발령했습니다.

경호처 내 '김성훈 사람들'을 확실히 정리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겁니다.

이 중 상당수는 내란 수사의 핵심 인물입니다.

특히 경호지원본부장은 김성훈 전 차장으로부터 직접 비화폰 기록을 삭제하란 지시를 받았던 것으로 JTBC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지시에 따르지 않자 김 전 차장이 수차례 삭제를 재촉한 정황도 나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6시 30분 뉴스룸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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