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 서울’ 박윤호, 아련한 첫사랑의 얼굴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5. 6. 9.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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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윤호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박윤호는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극본 이강, 연출 박신우 남건)에서 깊은 상처를 가진 이호수의 고등학생 시절 역을 맡아 섬세한 표현력으로 복잡한 서사를 설득력 있게 그려냈다.

'스터디그룹'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 이어 '미지의 서울'에서도 캐릭터에 입체감을 불어넣는 연기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미지의 서울'은 매주 토, 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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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서울’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배우 박윤호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박윤호는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극본 이강, 연출 박신우 남건)에서 깊은 상처를 가진 이호수의 고등학생 시절 역을 맡아 섬세한 표현력으로 복잡한 서사를 설득력 있게 그려냈다.

지난 방송에서는 호수에게 신체적 결함을 안긴 교통사고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호수는 중학생 시절 예기치 못한 교통사고로 아버지를 잃고, 목부터 한쪽 팔까지 이어지는 화상 흉터, 3분의 1을 인공 뼈로 대체한 한쪽 다리, 한쪽 귀의 청력 손실까지 생겨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인해 학교 등산 행사에서 열외가 됐던 호수는 충동적으로 산에 오르기로 결심했다. 미지(이재인 분)는 그런 호수의 곁을 지켰고, 호수는 아픈 다리로 정상에 오르며 인생의 전환점이자 첫사랑의 시작을 맞이했다.

호수와 미지는 서로 오해가 생기며 점점 거리가 멀어졌고 감정의 골은 깊어졌다. 그럼에도 호수는 미지를 조롱하는 친구들과 몸싸움을 벌이는 등 여전한 애정을 드러내며 극의 전개를 긴장감 넘치게 이끌었다.

박윤호는 호수의 불안정한 사춘기 시절과 예민한 내면을 디테일하게 표현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스터디그룹’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 이어 ‘미지의 서울’에서도 캐릭터에 입체감을 불어넣는 연기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미지의 서울’은 매주 토, 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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