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1분기 TSMC와 격차 확대…중국 SMIC 추격 가속

2025. 6. 9. 17: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1분기 삼성전자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세계 1위 업체 대만 TSMC 간 격차가 소폭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전 세계 상위 10개 파운드리 업체의 올해 1분기 매출은 총 364억 300만 달러로 전 분기(384억 8,200만 달러)와 비교하면 5.4% 감소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서초사옥 [연합뉴스 제공 자료사진]

올해 1분기 삼성전자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세계 1위 업체 대만 TSMC 간 격차가 소폭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전 세계 상위 10개 파운드리 업체의 올해 1분기 매출은 총 364억 300만 달러로 전 분기(384억 8,200만 달러)와 비교하면 5.4% 감소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업체들의 매출이 하락했지만, 업계 1∼2위인 TSMC와 삼성전자의 격차는 확대됐습니다.

TSMC의 올해 1분기 파운드리 시장 점유율은 67.6%로 지난해 4분기보다 0.5%포인트(p) 늘었습니다.

반면 삼성전자는 같은 기간 8.1%에서 7.7%로 0.4%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이에 두 회사의 격차는 지난해 4분기 59%포인트에서 올해 1분기에 59.9%로 커졌습니다.

트렌드포스는 "TSMC의 경우 스마트폰 관련 웨이퍼 출하는 계절적 요인으로 감소했지만, 견고한 인공지능(AI) 고성능컴퓨팅(HPC) 수요와 관세 회피 목적의 긴급 주문 등으로 1분기 매출은 전 분기 대비 5% 하락에 그친 255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삼성 파운드리는 중국 보조금의 수혜가 제한적인 데다 미국의 첨단공정 수출규제가 겹치면서 전 분기보다 11.3% 줄어든 28억 9,0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고 덧붙였습니다.

업계 3위인 중국 SMIC는 매출과 점유율이 모두 올라 삼성전자를 바짝 추격했습니다.

SMIC의 올해 1분기 매출은 지난해 4분기보다 1.8% 늘어난 22억 5,0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점유율은 0.5%포인트 상승한 6%를 기록했습니다.

삼성전자와 SMIC의 격차는 같은 기간 2.6%포인트에서 1.7%포인트로 좁혀졌습니다.

#삼성 #TSMC #SMIC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최지숙(js173@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