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스포츠과학고등학교 여자고등부가 제60회 대통령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에서 종합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스포츠과학고 여고부는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차지했다. 이가은(스포츠고·3)이 L-미들급 종목에서 금메달, 핀급 차선영(스포츠고·1)과 헤비급 권은주(스포츠고·3)가 은메달, 페더급 손채은(스포츠고·2) L-헤비급 박지현(스포츠고·2)이 동메달을 따냈다.
이밖에 남고부에서는 헤비급 박진성(스포츠고·2)과 L-헤비급 조근우(신정고·1)이 은메달, 페더급 최은찬(스포츠고·3), 라이트급 손민혁(스포츠고·3), L-미들급 곽승준(스포츠고·1)은 동메달을 차지했다. 여고부 페더급 최지선(효정고·3)도 동메달을 획득했다.
제60회 대통령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는 지난 5일 울주군에서 개회식을 열고 오는 11일까지 진행된다. 이날 고등부 10체급 경기가 마무리됐고, 9~11일 3일간 대학·일반부가 열전을 펼친다.
김화영 울산태권도협회장은 "이번 대회에서 선수 모두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라며, 무엇보다 부상 없이 마무리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