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에 제주시 모든 해수욕장 '조기개장'…서귀포 일부 긍정적 검토

허은진 기자 2025. 6. 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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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내 지정해수욕장 대부분이 조기개장할 전망입니다.

우선 제주시는 지정해수욕장 8곳 모두를 오는 24일 조기 개장하기로 방침을 정했습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오늘(9일) 오전 주재한 월간 정책 공유회의 자리에서 서귀포시에는 조기 개장 해수욕장이 없다며 마을회와의 조속한 논의 검토를 지시했습니다.

앞서 제주도는 지난달 9일 상반기 제주도 해수욕장협의회를 통해 12개 지정해수욕장 가운데 6곳에 대해 조기 개장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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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내 지정해수욕장 대부분이 조기개장할 전망입니다. 

우선 제주시는 지정해수욕장 8곳 모두를 오는 24일 조기 개장하기로 방침을 정했습니다. 

서귀포시의 경우 4곳의 해수욕장 운영 마을회와 조기 개장을 위한 최종 조율을 진행 중인 가운데 일부 마을이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귀포시는 조기 개장이 확정되면 안전요원 배치 등 필요한 인력과 예산을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오늘(9일) 오전 주재한 월간 정책 공유회의 자리에서 서귀포시에는 조기 개장 해수욕장이 없다며 마을회와의 조속한 논의 검토를 지시했습니다. 

앞서 제주도는 지난달 9일 상반기 제주도 해수욕장협의회를 통해 12개 지정해수욕장 가운데 6곳에 대해 조기 개장을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올여름 무더위가 심화되고 관광객 증가 등도 예상되면서 조기 개장 해수욕장을 결정한 마을이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기 개장하게 되면 해수욕장 운영 기간은 오는 24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며, 개장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입니다. 

다만 이 기간 중 7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 약 한 달간 월정과 삼양해수욕장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연장 운영하고, 조명 시설이 있는 협재와 이호해수욕장은 밤 9시까지 연장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제주도는 해수욕장 편의시설을 관리 운영하는 12개 마을회·청년회와 협의를 진행해 시간에 관계 없이 1회 당 파라솔 이용료를 2만원, 평상 가격을 3만 원으로 통일했습니다. 

한편 제주도와 양 행정시, 소방안전본부, 제주해양경찰청 등 5개 기관은 '수상안전 정책협의체'를 구성하고 오는 9월까지 해수욕장, 하천, 워터파크 등에서 안전관리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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