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문턱 낮췄다"… LH 경기남부지역본부, 수원당수 A-2블록 행복주택 예비입주자 모집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남부지역본부는 수원당수 A-2블록 행복주택의 입주자격을 완화해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2월 입주가 이뤄진 수원당구 A-2블록 행복주택은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당수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총 1천150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14~44㎡로 구성돼 있다.
이번에는 전용 14㎡와 26㎡, 44㎡ 등 총 500가구를 모집하며, 예비입주자 자격으로 선정된 후 순번에 따라 계약을 체결한다.
특히 많은 수요계층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 기준을 확대(100%→150%)하고, 혼인기간 등 기간요건을 완화(5~7년→7~10년)하는 등 진입장벽을 낮춰 공급한다.
공급대상은 대학생·39세 이하 청년·(예비)신혼부부와 한부모가족·65세 이상 고령자 계층이며, 공급대상에 따라 최소 10년, 최대 20년간 안정적으로 거주 가능하다.
임대조건은 주변시세 60~80% 수준으로 보증금 2천244만~7천760만 원, 월 임대료 9만4천~32만4천 원이며 전환보증금 제도를 활용하면 임대료 부담을 더욱 줄일 수 있다.
공급일정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청약 접수가 진행되며, 서류제출기간은 7월 3~9일, 당첨자 발표는 10월 15일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LH청약플러스 홈페이지에 게시된 입주자모집공고문에서 확인하거나 콜센터(1600-1004)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한편, 수원당수지구는 5㎞내 수원델타플렉스, 반월도금일반산업단지, 팔곡일반산업 단지 등이 위치해 직주근접 여건이 좋다.
또한 과천봉담간고속화도로, 평택파주고속도로(수원-광명) 등 1시간 내 서울 접근이 용이하며, 서수원버스터미널, 수원역(1호선, 수인분당선,KTX) 및 신분당선 연장(예정) 등으로 대중교통 이용여건이 양호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성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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