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해피엔딩', 미 토니상 6개부문 수상! K-뮤지컬 역사상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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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Maybe Happy Ending)이 미국 연극 뮤지컬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토니상에서 6관왕에 올랐다.
'어쩌면 해피엔딩'은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라디오시티 뮤직홀에서 열린 제78회 토니상 시상식에서 뮤지컬 작품상, 극본상, 작사작곡상, 무대디자인상, 연출상, 남우주연상 등 주요부문 6개 트로피를 차지했다.
한국에서 초연된 작품이 미국 브로드웨이에 진출해 토니상을 수상한 것은 '어쩌면 해피엔딩'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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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 ize 최재욱 기자

한국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Maybe Happy Ending)이 미국 연극 뮤지컬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토니상에서 6관왕에 올랐다.
'어쩌면 해피엔딩'은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라디오시티 뮤직홀에서 열린 제78회 토니상 시상식에서 뮤지컬 작품상, 극본상, 작사작곡상, 무대디자인상, 연출상, 남우주연상 등 주요부문 6개 트로피를 차지했다.
'어쩌면 해피엔딩'은 미래 한국을 배경으로 인간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로봇 올리버와 클레어가 사랑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창작 뮤지컬이다. 박천휴 작가와 윌 애런슨 작곡가가 만들었고 지난 2006년 약 300석 규모의 대학로 소극장에서 초연됐디. 지난해 11월 미국 뉴욕 맨해튼 벨라스코 극장에서 정식 개막하며 브로드웨이에 진출했다.
'어쩌면 해피엔딩'은 이번 토니상 시상식에서 수상한 6개 부문 이외에도 편곡, 의상디자인, 조명디자인, 음향 디자인 부문 후보에도 올라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 '죽어야 사는 여자'(Death Becomes Her)와 함께 10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최다 후보작에 올랐다.한국에서 초연된 작품이 미국 브로드웨이에 진출해 토니상을 수상한 것은 '어쩌면 해피엔딩'이 처음이다.
또한 '어쩌면 해피엔딩'은 토니상 이전에도 지난 2일 제69회 드라마 데스크 어워즈에서도 6관왕에 올랐고 드라마 리그 어워즈, 비평가 협회상에서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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