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의장, 美수송사령관 접견…한미 연합 수송훈련 정례화 공감

김호준 2025. 6. 9.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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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합참의장(해군 대장)이 9일 방한 중인 랜달 리드(공군 대장) 미군 수송사령관을 용산 합동참모본부 청사에서 접견했다고 합참이 밝혔다.

김 의장과 리드 사령관은 유사시 미군 증원 전력의 신속한 한반도 전개를 보장하기 위한 한미 수송 분야 협력과 한미 연합 수송훈련의 정례화 필요성에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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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합참의장 [서울=연합뉴스 자료사진] 2025.5.21

(서울=연합뉴스) 김호준 기자 = 김명수 합참의장(해군 대장)이 9일 방한 중인 랜달 리드(공군 대장) 미군 수송사령관을 용산 합동참모본부 청사에서 접견했다고 합참이 밝혔다.

김 의장과 리드 사령관은 유사시 미군 증원 전력의 신속한 한반도 전개를 보장하기 위한 한미 수송 분야 협력과 한미 연합 수송훈련의 정례화 필요성에 공감했다.

김 의장은 "한미동맹은 전 세계에서 가장 모범적이고 강력한 동맹이자 한반도 및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지키는 핵심축"이라며 "러·북 협력 확대에 따라 점차 고도화하는 북한의 핵·미사일·사이버 등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연합방위태세 확립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리드 사령관은 인도 태평양 지역 주요 동맹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군수 관련 상호운용성 개선 등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8일 방한했다. 미 수송사령관의 합참 방문은 2012년 이후 13년 만이다.

hoj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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