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들 "리박스쿨 강사 의혹…경남교육청 전수조사해야"

경남CBS 이형탁 기자 2025. 6. 9. 16: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수 성향의 역사교육단체 '리박스쿨'이 댓글 등을 미끼로 늘봄학교 강사 채용과 프로그램 제공에 관여했다는 의혹에 대해 학부모들이 규탄하며 교육당국에 전수조사를 요구했다.

교육희망경남학부모회는 9일 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리박스쿨은 자격증을 미끼로 댓글 부대원을 모집하고 극우 역사관을 체계적으로 가르치기 위해 늘봄학교 강사를 양성해 학교에 파견했다고 하니 경천동지할 일"이라며 "서울 초등 10개교를 비롯해 인천과 부산에서도 리박스쿨에 의해 양성된 늘봄학교 강사가 활동 중인 것으로 확인된다고 한다"고 주장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교육청 "전수조사 중"
연합뉴스


보수 성향의 역사교육단체 '리박스쿨'이 댓글 등을 미끼로 늘봄학교 강사 채용과 프로그램 제공에 관여했다는 의혹에 대해 학부모들이 규탄하며 교육당국에 전수조사를 요구했다.

교육희망경남학부모회는 9일 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리박스쿨은 자격증을 미끼로 댓글 부대원을 모집하고 극우 역사관을 체계적으로 가르치기 위해 늘봄학교 강사를 양성해 학교에 파견했다고 하니 경천동지할 일"이라며 "서울 초등 10개교를 비롯해 인천과 부산에서도 리박스쿨에 의해 양성된 늘봄학교 강사가 활동 중인 것으로 확인된다고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올바른 역사관과 가치관을 세우기 전 스펀지처럼 무엇이든 빨아들이는 학생들에게 왜곡된 역사관을 주입하려는 것은 아이들에 대한 심각한 폭력"이라며 "리박스쿨의 늘봄학교 강사와 프로그램이 경남의 학교에까지 침투한 것은 아닌지 도교육청은 전수조사를 통해 실태를 파악하고 입장을 밝혀라"고 촉구했다.

이와 관련해 도교육청 관계자는 "교육부 공문을 받아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경남CBS 이형탁 기자 tak@cbs.co.kr

진실엔 컷이 없다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