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학력 최하위권 3년 지나도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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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3년 전과 다름없이 여전히 경남 수능 성적이 최하위권에 머무르는 데 대해 경남 학력 저하 문제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9일 도의회에서 나왔다.
유계현(진주4·국민의힘) 도의원은 9일 제424회 제3차 본회의 정례회 도정질문을 통해 "2025년 수능 성적 분석 결과 경남의 1·2등급 비율은 17개 시도 중 거의 꼴찌였고, 8·9등급 비율은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며 "이 문제는 3년 전 도정질문에서 지난 10년간의 자료를 분석해서 지적할 때도 같았는데, 3년이 지나도 여전히 경남의 수능 성적은 최하위권에 머물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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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3년 전과 다름없이 여전히 경남 수능 성적이 최하위권에 머무르는 데 대해 경남 학력 저하 문제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9일 도의회에서 나왔다.(9일자 1면)

9일 제424회 제3차 본회의에서 유계현(진주4·국민의힘) 도의원이 질의하고 있다./경남도의회/
유계현(진주4·국민의힘) 도의원은 9일 제424회 제3차 본회의 정례회 도정질문을 통해 “2025년 수능 성적 분석 결과 경남의 1·2등급 비율은 17개 시도 중 거의 꼴찌였고, 8·9등급 비율은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며 “이 문제는 3년 전 도정질문에서 지난 10년간의 자료를 분석해서 지적할 때도 같았는데, 3년이 지나도 여전히 경남의 수능 성적은 최하위권에 머물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박종훈 교육감은 “경남은 학교생활기록부로 대학을 진학하는 학생이 95%, 수능으로 진학하는 학생이 5%다”라며 “지금 현재의 경향이 학생부 위주의 경향으로 옮겨가고 있다. 지금의 대입은 수능 점수가 아니라 학생부의 전체적인 내용과 면접으로 전공 적합성을 판단하는 추세”라고 밝혔다.
유 의원은 “어쨌든 학력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 지표로 수능 점수를 무시할 수는 없다”며 “그렇다고 17개 시도 중 경남도가 최하위권에 머물러야 하는가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 우리 학생들의 학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원인을 고민하고 더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반박했다.
이하은 기자 eundori@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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