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대전시장기 펜싱대회] "항상 응원해주는 가족들에 감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항상 큰 응원을 보내주는 가족들에게 감사드립니다."
8일 대전대 맥센터에서 열린 '2025 대전광역시장기 전국생활체육 펜싱대회' 남자 일반부 사브르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창혁(38·서울 종로구) 씨는 메달을 목에 건 채 환한 미소를 지었다.
그는 "저는 펜싱에 특별한 재능이 있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하지만 원장님과 코치님을 믿고 묵묵히 노력해온 끝에 이렇게 우승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펜싱을 즐기며 살아가고 싶다"고 담담하게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8일 대전대 맥센터에서 열린 '2025 대전광역시장기 전국생활체육 펜싱대회' 남자 일반부 사브르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창혁(38·서울 종로구) 씨는 메달을 목에 건 채 환한 미소를 지었다.
2012년 런던 올림픽을 계기로 펜싱에 관심을 갖게 된 그는 늦은 나이에 입문했지만 4년 전부터는 선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날 대회 결승전은 쉽지 않았다. 그는 "결승전이 가장 숨막혔다. 상대의 스타일이 전혀 읽히지 않아 당황했지만, 끝까지 집중해 우승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운동을 이해해주고 늘 응원해주는 아내에게 고맙다"며 "늘 묵묵히 지도해주신 클럽 감독님과 코치님, 함께 땀 흘린 동료들에게도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즐겁고 행복하게 오래 펜싱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우승은 이 씨에게 더욱 특별한 의미가 있다. 지난 1년간 슬럼프를 겪으며 흔들렸지만, 이를 딛고 다시 정상에 올랐기 때문이다. 그는 "저는 펜싱에 특별한 재능이 있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하지만 원장님과 코치님을 믿고 묵묵히 노력해온 끝에 이렇게 우승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펜싱을 즐기며 살아가고 싶다"고 담담하게 전했다.
최화진 기자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