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대전시장기 펜싱대회] "이번 우승을 계기로 국제그랑프리까지 달릴 것"

최화진 2025. 6. 9.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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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대전 맥센터에서 열린 '2025 대전광역시장기 전국생활체육 펜싱대회' 여자엘리트부 플러레 결승전.

결승 무대의 긴장된 분위기와는 사뭇 다르게 의외의 웃음소리가 울려퍼졌다.

그는 "이번 우승을 계기로 선수 활동을 더 이어가 보려 한다"며 "언젠가는 SK텔레콤 국제그랑프리 펜싱선수권대회에서도 메달을 따는 게 목표"라고 다부진 각오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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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대전 맥센터에서 열린 '2025 대전광역시장기 전국생활체육 펜싱대회' 여자엘리트부에서 우승을 거머쥔 박하나 씨./사진=최화진 기자
8일 대전 맥센터에서 열린 '2025 대전광역시장기 전국생활체육 펜싱대회' 여자엘리트부 플러레 결승전. 결승 무대의 긴장된 분위기와는 사뭇 다르게 의외의 웃음소리가 울려퍼졌다. 함께 연습해온 동료 선수 둘이 결승 무대에서 다시 마주했기 때문이다.

이날 우승의 영광은 박하나(40·부산 연제구) 씨에게 돌아갔다. 박 씨는 "하루종일 경기를 치르며 체력적으로 많이 지쳤는데, 마지막 결승에서 동료와 맞붙게 돼 오히려 긴장이 풀렸다"며 "즐겁게 경기를 마무리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웃어 보였다.

박 씨는 부산의 'MDB 펜싱클럽' 소속으로, 평소 함께 훈련하며 실력을 키워왔다. 그는 "항상 경기에 함께 나서 주시고, 세심하게 지도해주신 클럽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어릴 적 '펜싱이라는 스포츠가 멋져 보여서' 시작했다는 박 씨는 이제 펜싱을 통해 우정과 성취, 치열한 승부의 아름다움을 알게 됐다고 했다. 그는 "이번 우승을 계기로 선수 활동을 더 이어가 보려 한다"며 "언젠가는 SK텔레콤 국제그랑프리 펜싱선수권대회에서도 메달을 따는 게 목표"라고 다부진 각오를 내비쳤다.
최화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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