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통상, 자진상폐 위한 공개매수에 상한가로 장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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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텐과 지오지아 등 브랜드를 보유한 패션기업 신성통상 주가가 자발적 상장폐지를 위한 공개매수에 9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피에서 신성통상은 가격제한폭인 29.97% 급등한 3925원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주가 급등세는 신성통상 1·2대 주주인 가나안과 에이션패션이 이날부터 오는 7월9일까지 신성통상 주식 2317만8102주(16.13%)를 공개매수한다고 밝히며 상장폐지 재추진을 공식화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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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송응철 기자)

탑텐과 지오지아 등 브랜드를 보유한 패션기업 신성통상 주가가 자발적 상장폐지를 위한 공개매수에 9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피에서 신성통상은 가격제한폭인 29.97% 급등한 3925원으로 장을 마쳤다. 신성통상 주가는 개장 직후인 9시3분경 상한가로 직행한 이후 내내 강세를 유지했다.
이날 주가 급등세는 신성통상 1·2대 주주인 가나안과 에이션패션이 이날부터 오는 7월9일까지 신성통상 주식 2317만8102주(16.13%)를 공개매수한다고 밝히며 상장폐지 재추진을 공식화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가나안과 에이션패션은 모두 염태순 신성통상 회장 일가가 소유한 회사다.
공개매수 가격은 주당 4100원이다. 지난해 6월 자발적 상장폐지를 위한 공개매수 추진 당시 가격인 주당 2300원보다 약 78.3% 높다. 당시 공개매수는 가격이 지나치게 낮다는 평가를 받으며 실패했다.
현재 가나안과 에이션패션, 오너 일가의 신성통상 지분율은 83.87%다. 신성통상이 목표한 지분(16.13%)을 모두 매수하면 오너 일가 지분율은 100%가 돼 상장폐지 요건인 지분율 95%를 충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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