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박함 버리고 섬세美…한국 마음 흔든 '미국 경찰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에서 미국 자동차는 다양한 장르와 아이콘으로 대변되곤 한다.
머슬카를 상징하는 닷지 챌린저, 포드 머스탱, 쉐보레 카마로가 있는가 하면 픽업트럭을 대변하는 포드 F150, GMC 시에라도 국내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이름들이다.
'미국 경찰차'로 유명한 포드 익스플로러다.
더 뉴 포드 익스플로러가 국내 소비자들에게 가장 호평받는 부분은 실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입차協 가솔린 SUV 베스트셀러로
304마력 10단 변속기 조합에
6가지 드라이브 모드 제공
13.2인치 대형 센터 디스플레이 탑재

국내에서 미국 자동차는 다양한 장르와 아이콘으로 대변되곤 한다. 머슬카를 상징하는 닷지 챌린저, 포드 머스탱, 쉐보레 카마로가 있는가 하면 픽업트럭을 대변하는 포드 F150, GMC 시에라도 국내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이름들이다.
하지만 이들 차종처럼 소비자가 쉽게 접근하기 어렵지 않으면서 소비자들에게 하나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차량이 있다. '미국 경찰차'로 유명한 포드 익스플로러다.
한 차례 세대 변경을 거친 포드 '더 뉴 포드 익스플로러'가 출시 이후 국내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다. 올해 1월에 이어 3월과 4월에는 두 달 연속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가솔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베스트셀링카에 올랐다.
더 뉴 포드 익스플로러가 국내 소비자들에게 가장 호평받는 부분은 실내다. 미국차의 실내에 대한 이미지는 한동안 좋지 않았다. 너무 투박하고 구식이라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익스플로러는 다르다. 대시보드 디스플레이와 센터 디스플레이를 분리형으로 크게 비치해 첨단의 맛을 낸다. 대시모드 디스플레이는 12.3인치, 센터 디스플레이는 13.2인치다.
특히 센터 콘솔의 스마트폰 무선 충전 패드,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을 탑재한 점은 그동안의 '미국차스러움'을 깨는 럭셔리의 영역으로 다가온다. ST 라인에는 10개, 플래티넘 트림에는 14개의 고성능 스피커가 내장된다.

내장재 역시 플라스틱 위주의 구성을 벗어나 새로운 시도를 도입했다. ST 라인의 경우 레드 컬러 스티칭과 '블랙 오닉스' 색상 패브릭 마감재로 스포티한 디테일을 살렸다. 플래티넘 트림의 경우 센터 콘솔, 도어 패널, 대시보드 중 주요 공간에 '모하비 더스크' 색상 가죽을 더했다.
더 뉴 포드 익스플로러는 최고 304마력을 내는 2.3ℓ 에코부스트 엔진과 자동 10단 변속기를 조합했다. '지극히 미국스러운' 이 구성은 특히 오프로드에서 빛을 발한다. 포드는 익스플로러에 무려 6가지 주행 모드를 탑재했다. 일반, 에코, 스포츠 등 일반 구성 외에도 '미끄러운 길' '견인' '오프로드'가 추가됐다. 특히 포드의 전매특허인 '지형 관리 시스템'을 통해 여러 환경에 맞는 최적의 주행을 차량이 알아서 찾아간다.
첨단 주행 보조 기능도 추가했다. '코파일럿 360 어시스트 2.0'은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 중앙 유지 보조, 차선 유지 시스템 등을 포함한다. 360도 카메라도 탑재해 오프로드 환경에서도 편안한 주행을 제공한다.
외관은 더 뉴 포드 익스플로러로 넘어오면서 대폭 변했다. 헤드라이트는 보다 날렵한 형태로 변화했고, 에어커튼과 스키드 플레이트 등 전면부 구성을 대폭 변환해 무게 중심을 낮췄다는 게 포드 측 설명이다.
복합 연비는 ST 라인과 플래티넘 트림 모두 ℓ당 8.7㎞로 측정된다. 모든 차량이 사륜구동으로 가격은 ST 라인이 6200만원, 플래티넘 트림이 6800만원이다.
[박제완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오늘의 운세 2025년 6월 9일 月(음력 5월 14일) - 매일경제
- 지하철 4호선 벽면에 낙서 가득…뭐라 적혔나 봤더니 - 매일경제
- 전투기 이착륙하고 해상훈련…일본이 목격한 항공모함의 정체 - 매일경제
- “방글라데시에선 이미 국민 기업입니다”…일자리 10만개 만든다는 이 회장님 - 매일경제
- [속보] 서울고법, 李대통령 공직선거법 파기환송심 ‘추후지정’ 연기 - 매일경제
- “이렇게나 순하고 귀여운데”…빌라 앞 유기 대형견 ‘우두커니’ - 매일경제
- ‘젓가락 발언’ 이준석 제명 청원…비상계엄, 尹 탄핵 요구 앞질렀다 - 매일경제
- [단독] 이재명정부 첫 감사 타깃은 尹정부 역점사업 ‘AI 교과서 도입’ - 매일경제
- “그냥 마음에 안들어서”…야구방망이로 선생님 갈비뼈 부러뜨린 중학생 - 매일경제
- 2타점 3루타에 호수비, 그리고 칼같은 플래툰 교체...김혜성, 다저스 승리 기여 [MK현장]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