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고1 모의고사 영어 정답 유출 의혹 수사 착수…강사 대화방 공유 정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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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1학년생들이 치른 6월 전국연합학력평가에서 영어영역 문제와 정답이 사전에 유출됐다는 의혹과 관련,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신원 미상의 유출자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하고 수사 중이라고 9일 밝혔다.
앞서 서울시교육청은 고1 영어영역 정답과 해설이 시험 전 SNS 오픈채팅방과 강사 정보공유 방 등에 공유된 정황을 포착,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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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고사가 열린 4일 오전 서울 광진구 광남고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이 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연합뉴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9/munhwa/20250609155026219nhbv.jpg)
고등학교 1학년생들이 치른 6월 전국연합학력평가에서 영어영역 문제와 정답이 사전에 유출됐다는 의혹과 관련,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신원 미상의 유출자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하고 수사 중이라고 9일 밝혔다. 앞서 서울시교육청은 고1 영어영역 정답과 해설이 시험 전 SNS 오픈채팅방과 강사 정보공유 방 등에 공유된 정황을 포착,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교육계에 따르면 해당 내용은 3200여 명이 모인 오픈채팅방에서 시험 시작 40여 분 전인 오후 1시 10분쯤 공유됐다.
이번 학력평가 문제는 부산시교육청이 출제해 지난 4월 말 17개 시·도 교육청에 전달됐다. 경찰은 유출 경로를 추적하기 위해 정답이 공유된 SNS 정보공유방 서버를 확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조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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