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장기집권 비판 中학자 장리판 별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과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장기 집권 기반 마련 과정에서 쓴소리를 낸 중국 학자 장리판(章立凡)이 최근 별세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9일 홍콩 매체 명보 등에 따르면 중국 역사학자이자 정치평론가인 장리판이 향년 74세로 별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이징=뉴시스] 중국 역사학자이자 정치평론가인 장리판이 지난 3월 향년 74세로 별세했다고 홍콩 매체 명보 등이 지난 8일 보도했다.(사진=홍콩 명보 갈무리) *DB 및 재판매 금지 2025.06.09 photo@newsis.com](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9/newsis/20250609154722963ujpr.jpg)
[베이징=뉴시스]박정규 특파원 = 과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장기 집권 기반 마련 과정에서 쓴소리를 낸 중국 학자 장리판(章立凡)이 최근 별세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9일 홍콩 매체 명보 등에 따르면 중국 역사학자이자 정치평론가인 장리판이 향년 74세로 별세했다.
고인의 유해는 지난 7일 베이징 화이러우구의 한 공동묘지에 안장됐다.
매체는 장리판이 뇌졸중을 앓던 중 지난 3월 22일께 사망했지만 가족들이 부담감으로 인해 사망 소식과 장례 절차를 비밀리에 부쳤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장리판은 중국공산당이 정권을 수립한 이후 정무원 정무위원과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상무위원, 신(新)중국 초대 식량부장(장관) 등을 지낸 장나이치(章乃器)의 아들로 1950년 7월에 출생했다.
그러나 부친은 마오쩌둥 집권 당시 우파로 몰려 실각했으며 장리판은 문화대혁명 이후 중국사회과학원 근대사연구소에 들어가 근·현대사 연구를 주로 해왔다.
톈안먼 사태 이후에 그는 독립학자가 됐으며 시 주석이 '국가주석 임기 제한 폐지' 개헌으로 장기 집권 기반을 마련한 당시 미국의소리(VOA)와 가진 인터뷰에서 "만약 그가 원한다면 2050년까지 집권할 수 있으며 로버트 무가베 전 짐바브웨 대통령보다 더 오래 집권할 수도 있다"고 언급하는 등 비판적인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k7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정수, '12세 연하' 아내 '잠자리 만족도'에 "내가 부족했니?"
- '7월 결혼설' 하정우, 차정원과 열애 인정 후 삭발 근황
- '1100억 자산가' 손흥민, LA서 포착된 의외의 차량…"슈퍼카 아니었어?"
- '4번 결혼' 박영규 "25세 연하 아내, 세대 차이 나서 좋다"
- 전한길 공개 초청…최시원, 성경 구절 게시 의미심장
- '불륜 중독' 男, 아내 친구·전처와 무차별 외도…"와이프의 '설계'였다"
- 남창희 9세 연하 아내, '한강 아이유' 윤영경이었다
- 샘 해밍턴, 두 아들 나란히 병원행…"장염에 죽다 살아나"
- '문원♥' 신지, 5월 결혼 앞두고 "복권 당첨 됐어"
- "강북 모텔女, 키 170 몸매 좋은 미인…거부할 남자 없어" 도 넘은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