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례복·산림녹화 기록물”…충북 증평서 특별한 전시 열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혼례복을 입고 혼례상을 받거나 주민의 산림녹화 기록물을 살피는 등의 특별한 전시가 충북 증평에서 열린다.
또 다음 달 31일까지 산림녹화 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 기념 전시도 연다.
주요 전시품은 도안면 광덕리에서 기증된 전통 가마와 최근 박물관이 수집한 혼례 물목, 사주단자, 충청도 반닫이 등이다.
세계 기록의 날(6월9일)을 맞아 '기록의 숲, 증평에서 자라다'를 주제로 산림녹화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기념 전시도 막을 올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혼례복을 입고 혼례상을 받거나 주민의 산림녹화 기록물을 살피는 등의 특별한 전시가 충북 증평에서 열린다.
증평군은 전통 혼례문화의 깊이와 아름다움을 재조명하는 특별한 기획전 ‘백년가약을’ 오는 12월28일까지 증평민속체험박물관에서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또 다음 달 31일까지 산림녹화 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 기념 전시도 연다.

주요 전시품은 도안면 광덕리에서 기증된 전통 가마와 최근 박물관이 수집한 혼례 물목, 사주단자, 충청도 반닫이 등이다. 또 증평군 규방공예 기능보유자인 이은실 선생이 재현한 혼례복식도 전시된다. 전시 기간에 전통 혼례복을 직접 착용하고 혼례상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촬영한다.

증평읍 남부5리 임야관리위원회를 중심으로 지난 반세기를 이어온 주민 주도의 산림녹화 활동과 기록물은 올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됐다. 이에 군은 산림녹화 과정이 담긴 운영회칙, 회의록, 임야관리위원회 연혁지 등의 사본을 전시한다. 또 관람객이 참여하는 ‘기록나무’에 나뭇잎 모양의 엽서를 적어 또 하나의 기록을 남기는 시간도 갖는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전통 혼례의 아름다운 문화와 공동체 정신을 되새기고 우리 선조들의 기록물을 살피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지역 전통문화를 알리고 계승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윤교근 기자 segeyun@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비데 공장 알바서 45억 성북동 주택으로”… 유해진, 30년 ‘독기’가 만든 자수성가
- “방배동 1만 평·3000억 가문”…이준혁·이진욱, 집안 배경 숨긴 ‘진짜 왕족’
- “화장실만 한 단칸방의 기적”…양세형, ‘월급 70% 적금’ 독종 습관이 만든 109억 성벽
- ‘모텔 살인’ 20대女 신상 털렸지만…“남편 돈까지 깼는데” 사라진 금은방 주인 [금주의 사건
- “왕십리 맛집 말고 구리 아파트 사라”… 김구라, 아들 그리에게 전수한 ‘14년 인고’의 재테
- 전현무, 순직 경찰에 ‘칼빵’ 발언 논란…경찰들 “참담하다”
- 920억 김태희·1200억 박현선…집안 자산에 ‘0’ 하나 더 붙인 브레인 아내들
- “매일 1만보 걸었는데 심장이”…50대의 후회, ‘속도’가 생사 갈랐다
- ‘냉골방’서 ‘700억’ 인간 승리…장윤정·권상우, 명절에 ‘아파트 한 채 값’ 쓰는 클래스
- “검색량 2479% 폭증”…장원영이 아침마다 마시는 ‘2000원’ 올레샷의 과학 [F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