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박승원 광명시장의 '아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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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있는 곳이 곧 시정의 중심입니다." 박승원 광명시장이 시민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현장 소통을 시작했다.
9일 경기 광명시에 따르면 박 시장의 아소하는 바쁜 일상으로 시정 참여가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광명시장과 행정이 직접 생활공간으로 찾아가는 소통 채널이다.
한편, 광명시는 이번 '아소하'를 시작으로 공동주택 등 다양한 시민 생활공간을 방문해 시민 일상 소통 행정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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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민원청취와 건강관리, 공연도 함께 제공
[광명=이데일리 황영민 기자] “시민이 있는 곳이 곧 시정의 중심입니다.” 박승원 광명시장이 시민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현장 소통을 시작했다. 프로그램명은 아주 소중한 만남의 하루, 줄여서 ‘아소하’이다.

일요일인 지난 8일 광명아크포레자이위브아파트를 찾은 박 시장은 1시간가량 입주민들과 교통 불편, 생활 민원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 입주자는 “현재 아크포레자이위브 방면 운행 버스는 광명01번이 유일해 불편하다”며 버스 노선 신설을 요청했다.
이에 박 시장은 “현재 도시개발에 따른 버스 노선체계 개편 용역을 진행 중이다”라며 “아크포레자이위브뿐만 아니라 뉴타운 전 구역의 수요를 적극 반영해 버스 노선 신설 및 변경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박 시장은 또 임시도로인 오리로949번길의 보수 요청에 대해서는 “해당 도로의 우수맨홀과 고지 배수로 주변 울퉁불퉁한 구간을 일부 재포장해 보행과 차량 통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이미 조치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어린이집 식단 개선, 인근 스마트도서관 설치, 미취학 아동 전용 문화센터 마련 등 다양한 건의가 이어졌으며, 박 시장은 각 사안에 대해 관계 부서와 검토해 실현 가능한 방향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민원 청취 외에도 현장에서는 종합 민원상담센터(세무), 고혈압·당뇨 체크 서비스, 어린이 탄소중립 보드게임을 비롯해 광명시립합창단과 금관앙상블의 공연도 펼쳐졌다.
입주민 A씨는 “동네로 직접 와서 이야기를 듣고 해결방안을 답하니 믿음이 간다”며 “말뿐이 아니라 실행으로 이어지는 행정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승원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이 있는 곳에 먼저 다가가 생활 속 작은 불편도 놓치지 않고 귀 기울여 광명을 더 안전하고 행복하게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이번 ‘아소하’를 시작으로 공동주택 등 다양한 시민 생활공간을 방문해 시민 일상 소통 행정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다음 ‘아소하’는 철산역 롯데캐슬 에스케이뷰(SK VIEW) 클래스티지 아파트에서 열린다.
황영민 (hym86@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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