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140만명 무너진 광주…"청년층 감소 심각하다"

맹대환 기자 2025. 6. 9. 15: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지역 인구가 21년 만에 140만명 선이 무너진 가운데 19~29세 청년층 인구 감소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시 인구는 매년 1만명 이상 감소하고 있고, 이 중 19~29세 청년층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광주시 감소 인구 1만912명 중 19~29세 청년이 92.5%로 1만102명에 달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월 인구 139만9880명, 전달보다 974명 감소
작년 감소 인구 중 19~29세 청년이 무려 92.5%
[광주=뉴시스]광주시청 전경. (사진=광주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맹대환 기자 = 광주지역 인구가 21년 만에 140만명 선이 무너진 가운데 19~29세 청년층 인구 감소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광주시의회 조석호 의원(북구4·더불어민주당)은 9일 광주시 교육청년국에 대한 2024년 회계 결산심사에서 "청년 인구 감소에 대한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및 세대현황에 따르면 5월 기준 광주 인구는 남성 69만826명, 여성 70만9054명 등 총 139만9880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4월 140만827명(남 69만1334명·여 70만9493명)에서 947명 줄어 2004년 이후 21년 만에 인구 140만명 선이 무너졌다.

광주시 인구는 매년 1만명 이상 감소하고 있고, 이 중 19~29세 청년층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광주시 감소 인구 1만912명 중 19~29세 청년이 92.5%로 1만102명에 달했다.

광주의 올해 1~4월 순유출 인구는 6369명으로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많았다.

조 의원은 "청년 인구 이탈에 대응하기 위해 해당 부서의 단독사업이든 타 부서와 협력사업이든 청년 정주인구를 늘리기 위한 중장기 일자리를 마련해야 한다"며 "주거 기반 확보 등 실질적인 행동을 성과지표로 설정해야 인구 감소에 대응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dhnew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