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 브리핑] 시리아 사막 난민촌 폐쇄…내전 피란민 모두 고향으로
KBS 2025. 6. 9. 15:31
세계 곳곳의 소식을 한눈에 전해드리는 ‘맵 브리핑’ 코너입니다.
첫 소식은 시리아로 갑니다.
시리아 내전 중 한때 수만 명까지 수용하기도 했던, 요르단 접경지 사막의 루크반 난민촌이 문을 닫았습니다.
시리아 정보장관은 현지 시각 7일, 루크반 난민촌이 문을 닫고 실향민들이 돌아가면서, 옛 정권이 벌인 전쟁에 따른 비극적이고 슬픈 역사의 한 페이지가 마무리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루크반은 단순한 난민촌이 아니었다면서 봉쇄와 기아의 잔혹함을 목격해 온 죽음의 삼각지대였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해 12월 바샤르 알아사드 독재정권이 축출되고 과도정부를 세운 뒤 시리아 정세가 안정화되면서, 난민촌 폐쇄로 이어졌습니다.
[모하마드 마살메흐/시리아 내전 피란민 : "저는 시리아로 돌아가고 있어요. 정권이 무너졌을 때 형제들이 먼저 떠났고 우리에게도 돌아오라고 했어요. 다행히 시리아의 상황이 나아지고 있습니다. 돌아가서 그들과 함께 축하하고 싶어요."]
루크반 난민촌은 2011년 시리아 내전이 발발한 이후 고향을 떠나 요르단으로 향하려는 피란민들이 국경 부근 황무지에 모여들며 만들어졌습니다.
AFP 통신에 따르면 지난해 말 아사드 정권이 몰락하기 직전까지 이곳에서 약 8천 명이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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