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동참사 유가족-야당, 광주시·현산에 후속 책임 촉구

김초롱 2025. 6. 9.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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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동참사유가족협의회와 조국혁신당 등 7개 야당이 모여, 광주시와 HDC현대산업개발에 참사 후속 책임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오늘(9일) 오후 광주 동구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추모 공간 확보와 유가족 지원 등에 광주시가 적극 나설 것을 요구했고, 현대산업이 책임을 회피한 채 영업을 이어오고 있다며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 안전을 국가가 책임지고 보장하는 생명안전기본법 제정을 새 정부와 국회에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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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동참사유가족협의회와 조국혁신당 등 7개 야당, 광주시와 HDC현대산업개발에 참사 후속 책임 촉구해

학동참사유가족협의회와 조국혁신당 등 7개 야당이 모여, 광주시와 HDC현대산업개발에 참사 후속 책임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오늘(9일) 오후 광주 동구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추모 공간 확보와 유가족 지원 등에 광주시가 적극 나설 것을 요구했고, 현대산업이 책임을 회피한 채 영업을 이어오고 있다며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 안전을 국가가 책임지고 보장하는 생명안전기본법 제정을 새 정부와 국회에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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