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 "관저 곳곳에 김건희 흔적 있어...인테리어에 돈 들인 느낌"

채윤경 기자 2025. 6. 9.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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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고비 넘기고 윤석열 살았던 관저 들어간 이재명 대통령…만감 교차"
"관저 안 조경용 수경시설? 참석자들은 반려견 수영장이라 추측"
"오광수 임명, 검찰 내부 아는 사람 있어야 개혁에 더 잘 된단 취지"
"헌법재판관 후보 이승엽, 대통령 변호에 대한 보은으로 보기엔 무리"
"환경부 장관 된다면 재생에너지 기반의 '전기'로 동력원 바꾸는 전환 이룰 것"
"차기 당대표, 정청래·박찬대 거론…공론 형성 과정 더 지켜봐야"
더불어민주당 김성환 의원


○프로그램 : JTBC 유튜브 라이브 〈장르만 여의도〉
○방송일자 : 2025년 06월 09일 (월)
○진행 : 정영진
○출연 : 김성환 / 더불어민주당 의원, 채윤경 / 기자

▶정영진
가장 최근에 대통령 만나고 온 분 한 분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엊그제 만찬에 다녀오셨죠? 한남동 관저 다녀오신 더불어민주당 김성환 의원님 모시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김성환 네 안녕하세요

▶정영진
네 반갑습니다. 우리 의원님은 민주당 중앙선대위 대선 때 정책본부장도 하셨고요.
정책 관련해서 굉장히 또 많은 결정권을 행사하실 걸로 추측이 되는 그런 의견 분위기입니다.

▶김성환 추측 추측

▶정영진 그리고 채윤경 기자와 함께 하겠습니다.

▶채윤경 네 안녕하십니까?

▶정영진
반갑습니다. 일단 만나고 오셨잖아요.
네 사진도 받고 오셨던데 찍고 오셨던데 그 관저 만찬 분위기는 좀 어땠습니까?
화기애애한 건 이렇게 사진으로 저희가 한번 보긴 한 것 같고요.

▶김성환
그러니까 연휴였는데 하루 전날 저녁 무렵에 다음 날 만찬에 오라고 연락을 받아서 금요일 저녁에

▶정영진
갑자기 연락 왔군요.

▶김성환
네 네 미리 예고된 것도 아니었고

▶정영진
선약 다 취소하고 가셨죠?

▶김성환
네. 네 저녁에 사실 다른 일정도 좀 있었는데 아이고 이제 막 뭐 기대가 되잖아요.
그래서 윤석열, 김건희가 살았던 그 공간에 드디어 이제 이재명 대통령이 되셔가지고 그 3년 동안 제가 이재명 당 대표가 1기가 있었고 2기가 있었는데 이제 대선 이 저희가 지고 난 직후에 제가 정책위 의장이었거든요.
이제 3년을 이제 그 숱한 죽을 고비를 넘겨서 대통령이 되신 거 아니에요?
네 네 그래서 이제 관저에 가봤죠. 그 가서 보니까 만감이 교차하고 또 사진도 같이 찍고 그러니까 뭐 뭐랄까 이제 더 잘해 봐야 되겠다는 책임감도 들고 그런 시간이었습니다.

▶정영진
아 이거 뭐 중요한 건 아닌데 그 안에 무슨 개수영장입니까?
아니면

▶채윤경
수영장이 아니라고 이야기를 했으니까

▶정영진
예쁜 시설물이라고 했던 것 같긴 한데 그거 보셨잖아요?

▶채윤경
그게 이제 뭐 그 집 밖으로 나오면 넓은 이 들판 정원 같은 데 딱 보여요. 바로 보이는 곳이

▶김성환
그러니까 저희가 들어가서 건물 전체를 다 둘러볼 수가 없었어요.
들어와서 곧바로 이제 정원으로 안내를 해서 갔는데 조금 있으니까 대통령이 나오셨는데 그 이제 들어가서 이제 저희가 좀 기다리고 있는데 보니까 한가운데 무슨 작은 풀장 같은 게 있는데 가서 보니까 가장 그러니까 깊은 데가 한 무릎 높이 한 40cm, 30cm 정도 되고 중간에 단차가 하나 있는데 그건 이제 발목 높이 정도 되는데 가로가 한 2m, 세로가 한 5m에서 한 8m쯤 되는 그 정도 크기예요.
근데 이게 도대체 사람이 들어갈 거는 아닌 것 같고 조경용이면 뭔가 좀 사람이 안 빠질 정도로 뭘 해놔야 되는데 그런 것도 아니고 그러니까 말하다가 잘못하면 이제 발목 빠질 것 같은데 이제 우리끼리 이거 틀림없이 반려견 수영장이다 개수영장 아니었겠냐 그런 추측을 해서 저도 사실은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었어요.
그런데 이게 또 1급 보안시설이라 대통령하고 찍은 사진만 올리라고 했는데

▶채윤경
정 의원이 물색 없이 그냥 막

▶김성환
먼저 그냥 올린 거예요.

▶채윤경
단독을 해버리셨다.

▶김성환
저도 찍었어요. 근데

▶채윤경
나도 있다. 그 사진

▶정영진
아 그래요 그래 뭐 지금 뭐 정확한 목적은 뭐 지금까지는 알 수 없으나

▶채윤경
네 수경 시설이다 이 정도 그냥 설명을

▶김성환
개를 많이 키웠잖아요. 근데 딱 용도로는 그래요.
그렇게 추정이 되긴 하더라.

▶정영진
그러니까 가끔 우리 저 강아지 펜션 뭐 이런 데 가면 이제 이런 거 있잖아요.

▶김성환
그러니까요.

▶채윤경
근데 그거 말고는 조금 주변에 이상한 것들

▶김성환
없었어요.

▶채윤경
그러니까 원래는 사실 관저에 우리가 스크린 골프장도 있다 이런저런 의혹들이 있었는데

▶김성환
그런 데를 좀 둘러보고 싶었거든요.

▶정영진
못 가셨구나.

▶김성환
근데 보니까 단차가 좀 있어요. 사진 보면 경사가 좀 있잖아요.
그 경사 아래쪽이 지하 1층이고 1층 2층이 있는데 좀 전체를 다 둘러볼 수 있었으면 혹시 그 스크린 골프장 내지 무슨 노래방 시설이 어디 있었다고 하는데 거기라도 좀 가서 보고 해보려고 했는데 거기까지는 차마 못 둘러봤고 이제 만찬 장소가 있던데 한 30명 정도 이렇게 앉을 수 있는 장소인데 거기도 사진을 찍지 말라고 그래가지고

▶정영진
왜 이렇게 못 찍게

▶김성환
보안 시설이라고

▶채윤경
내부에 아무튼 만찬 장소가 있다.

▶김성환
만찬 장소가 있다.

▶정영진
어쨌든 대통령은

▶김성환
김건희의 흔적들이 곳곳에 좀 있긴

▶채윤경
그림 같은 건가요

▶김성환
그림도 있고 그 뭐랄까 그 실내 인테리어를 꽤

▶채윤경
멋들어지게 했나요?

▶김성환
비싼 돈을 들여서 해놓은 듯한 느낌이 있더라고요.

▶정영진
그래요. 그런 건 뭐 지금 다 파악하고 계시겠죠? 뭐 대통령실 쪽에서

▶김성환
그러겠죠. 그 공간을 대통령이 오래 쓰실 생각은 아니고 이제 청와대로 옮겨 가려고 하는데 그 시설도 박정희 때 짓고 나서 거의 수리를 하지 않아서 본관도 그렇고 대통령님 관저도 그렇고 실제로 거기서 생활해 보신 대통령님들은 굉장히 불편하대요

▶채윤경
불편하다고 다 말씀

▶김성환
그래서 이참에 조금 실용적으로 고치고 들어가시겠다 이런 생각이시더라고요.

▶정영진
해야죠. 뭐 일단 그 관저 얘기는 이 정도 하고 특별히 뭐 대통령의 메시지 같은 거는 따로 없었습니까?

▶김성환
좀 듣긴 했는데 또 그 프레스 가이드가 있어가지고 그 이상 얘기하지 마라 그래서

▶채윤경
얼마나 입단속을 시키시는 거예요

▶김성환
그냥 얼마나 궁금한지 모릅니다

▶채윤경
아니 그런데 이 오광수 민정수석 임명에 대해서는 거기 가신 분들이 먼저 이야기를 한 거 아니에요 좀 재고해 달라 이런 취지였나요?

▶김성환
아니 그 언론에 좀 왜 이분을 이런 분위기가 좀 있었잖아요.
그러니까

▶정영진
그 정도 분위기는 아니었던 것 같아요. 굉장히 거센 그러니까 지지자 쪽에서 지지하시는 분들이 훨씬 더 반대를

▶김성환
그러니까요. 옛날에 그 자리가 조국 대표가 있었던 자리라 더 아마 상징성이 있을 거예요.
조국 같은 그런 분이 가야 할 자리인데 웬 검찰 특수통이 이런 분위기가 있었잖아요.
그래서 대통령님이 그렇게 하게 된 취지에 대해서 또 설명을 하니까 제 기억으로 박찬대 대표가 또 대통령님 얘기 들어보니까 또 그럴듯하네요.
약간 이렇게

▶채윤경
그러니까 취지가 어떤 거였어요

▶정영진
의원님이 파악하신 건 뭐예요?

▶김성환
그러니까 이제 제가 다 말씀드리기는 어려운데 검찰을 개혁해야 되겠다고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무슨 흔들리거나 이런 건 아니고 검찰 개혁을 하는 것의 핵심은 법무부 장관이 해야 되는 일이고 또 그게 외부에 있는 사람들 검찰이 아닌 사람만으로 해야 될 일은 아니고 외부에서 개혁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분이 한편으로는 해야 되고 내부에서도 또 일종의 대통령의 개혁 의지를 잘 아는 분이 검찰 내에도 있어야 이게 안팎에서 잘해야 된다 이런 취지로 한편으로는 그 왜 대통령이 이런 개혁을 하려고 하는지를 검찰 내에 소위 관계망이 있는 사람들이 가서 설득도 하고 달래기도 하고 그러면서 개혁을 추진해야 훨씬 더 잘 되지 않겠냐고 하는 취지의 인사다.

▶채윤경
민정수석은 검찰 출신 법무부 장관은 비검찰 출신

▶김성환
법무부 장관은 잘 모르겠어요. 그런데 이제 개혁은 실제로 제도를 바꾸고 뭐 하려면 법무부 장관과 국회가 제도를 바꾸는 일을 주로 하는 거 아닙니까?
그런 취지

▶정영진
그러니까 검찰 내부 사정을 잘 아는 사람이 함께 있어줘야 그 안을 개혁하는 데 효과적이다

▶김성환
그런 취지신 것 같습니다.

▶정영진
네 근데 과거에도 이제 그런 생각으로 그 검찰 개혁 내지는 검찰 내부를 좀 이렇게 잘 단속하려고 하다가 오히려 되치기 당한 경우가 많다 이게 이제 걱정하시는 분들의 주 콘텐츠들인 것 같아요.
특히 이제 뭐 우리 또 친여 성향이 굉장히 스피커 중에 한 분인 최강욱 전 의원 같은 경우도 지금 뭐 이 사람은 절대 안 된다 그래서 막 검찰 내에서도 막 사표 준비하던 사람들이 사표 다시 막 주머니 속으로 집어넣었다는 거예요.
그만큼 지금 검찰이 환호할 인사라고 이 사람은 절대 안 된다는 얘기를 했는데 그 외에도 추미애 의원이나 박은정 의원, 황운하 의원 등등도 이제 반대 목소리를 좀 냈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광수여야만 하는 이유가 또 있을까 검찰 내부에 있었던 사람이라고 치기에는

▶김성환
저는 뭐 그 내까지는 정확하게는 잘 모르기도 하고 그런데 이제 그 이후에 우선 항간에 이런 우려가 있다는 사실을 대통령이 모르고 결정을 하면 문제가 되지만 그런 요소까지를 다 감안해서 의사결정을 한 거라 일단 대통령의 취지를 좀 지켜보고 또 그 전체적인 맥락을 우리가 좀 이해해야 되는 것 아니냐 이런 분위기도 많이 늘었습니다.

▶채윤경
대통령하고 이 오광수 신임 수석하고는 개인적으로 오랫동안 알았던 관계인 거예요?

▶김성환
그 사실 자체를 제가 잘 모릅니다.

▶정영진
그렇게 힘줘서 얘기하실 건 아닌 것 같은데 보니까

▶김성환
네 잘 모릅니다. 제가 그쪽 인맥들은

▶정영진
그러면 뭐 대선 기간 가운데 혹은 뭐 그 전에라도 아 그래도 검찰 개혁을 할 인물로는 오광수만한 사람이 없지 이런 얘기가 좀 전에 있었었나요?

▶김성환
처음 들었습니다.

▶정영진
대선 캠프 내에서도 없었고

▶김성환
제 주 영역이 주로 이제 정책 파트인데 이 영역은 약간 특수한 영역이라 정책 파트에서 잘 다루지 않았던 거라

▶정영진
아 그렇습니까? 네 여튼 뭐 오광수 민정수석에 대해서는

▶김성환
좀 더 지켜보시죠.

▶정영진
지켜볼까요? 네 알겠습니다. 우상호 수석은 어때요?
우상호 수석은 어떤 분들은 지금 우상호 전 의원이 이거 좀 정무수석 정도가 맞냐는 얘기하시는 분들도 계신 것 같고요.
그러니까 예를 들면 뭐 비서실장이나 아니면 총리 정도 가도 될 분 아니냐 이런 얘기도 하시는 것 같은데

▶김성환
경험이나 역량으로 보면 무슨 일을 맡겨도 잘 하실 분이긴 하죠.
또 이번 말고 지난번 대선 때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했고 그런데 지금은 어 시쳇말로 백수 아닙니까?

▶채윤경
백수 기간이 길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김성환
그래도 국회의원 그만두고 한 1년 지났으니까

▶채윤경
전문 패널이었습니다.

▶김성환
아 그렇습니까? 네네 백수인데 뭔가 좀 당 저 새로운 정부에서 역할을 맡아 달라고 하는데 직책은 그렇긴 합니다만 그 역할은 굉장히 잘 아실 거라고

▶채윤경
누구보다 잘할 사람이다

▶김성환
판단합니다.

▶정영진
그러니까 여야 두루두루 좀 그래도 관계가 괜찮은 분이죠.
이분이

▶김성환
그렇죠. 또 뭐랄까 사리가 밝고 또 여야의 판단이나 이런 게 굉장히 빠르게 판단을 하는 편이니까

▶정영진
알겠습니다. 우상호 수석은 큰 논란이 되는 것 같지는 않고요.
다만 지금 이제 제일 논란되는 사람 중에 한 명이 바로 이승엽 변호사

▶채윤경
헌법재판관 후보자죠.

▶정영진
이거는 패스할까요

▶김성환
글쎄요 그 현재 세 분이 거론되는데 최종적으로 이제 누가 될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되겠습니다만 이재명 대통령의 변호를 많이 변호를 했다는 것만으로 자격이 없다고 얘기하기에는 그건 조금 너무 심한 거 아니냐 그러니까 그분 이력으로 보면 헌법연구관도 했고 또 서울 지방 판사도 했고 충분히 그 과정에서 재판을 엉뚱하게 했다든지 헌법 연구 과정에서 뭐랄까 사리에 맞지 않는 연구를 했다든지 이러면 모를까

▶정영진
아니 헌법재판관은 뭐 전에도 잠깐 나온 얘기긴 합니다만 일반적으로 그냥 큰 문제없이 재판 잘 해 왔어 뭐 큰 비리 연루된 거 없어 이렇다고 해서 할 수 있는 건 아닌 것 같고 적어도 우리나라에서 가장 또 높은 최상위 법률 판단 기구 중에 하나잖아요.
그러니까 적어도 보수나 진보의 어떤 색깔 같은 게 있다고 한다면 그동안 내린 판결에서 정말 상징적인 어떤 사건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좀 기록될 만한 이런 사건들에 이 판결을 내린 사람 정도라든지 아니면 그동안 뭐 어떤 지속적인 한 방향의 판결을 쭉 내려옴으로 해서 그래도 이 정도 인식이 사람들에게 꽤 박힌 사람 이 정도의 어떤 능력 내지는 그동안의 판단을 갖고 이제 헌법재판관을 보통은 하지 않습니까?
근데

▶김성환
그러니까요. 뭐 그 취지에도 동의하고요. 그런데 다만 이재명 대통령이 야당 시절에 한참 탄압을 받았는데 그 탄압받는 과정에서 변호사 한다는 게 그게 쉬운 일이 아니거든요.
그렇게 변호사 했던 분들 중에 거의 변호사 파산할 정도로 고생한 변호사들이 많잖아요.
이재명의 변론을 했다는 것만으로 저 변호사 사무실 압수수색 당하고 그 다른 고객들도 다 떨어져 나가고 그렇게 탄압받았던 분들이 많은데 그 과정에서 일종의 무슨 변호사 비용을 많이 주는 것도 아니고 그런 분들이 다 이거 매우 부당하다

▶정영진
불이익을 많이 받았군요.

▶김성환
그런 분들이 대부분 정의롭게 이재명 당시 대표의 변론을 맡아주신 분들이고 그런 분들인데 그게 무슨 보은하고 사실은 무슨 관계가 있습니다

▶채윤경
보은이다라는 말에는 전혀 동의하지 않으시는

▶김성환
네 근데 누가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그것을 보은이라고 얘기하기는 어렵고 이건 대통령 추천한 몫이기 때문에 실제로 이분이 헌법 재판관으로서의 자질과 능력이 있느냐 그것 과정에서 혹시 문제가 있다면 문제 삼는 건 뭐 있을 수 있겠지만 변론을 했기 때문에 보은이다 이렇게 얘기하는 건 좀 무리다. 누가 될지 모르겠으나

▶정영진
근데 그 말씀을 다시 이제 누군가가 약간 뭐 곡해 내지는 반대로 생각한다면 그동안 나 때문에 너 돈 벌 거 충분히 못 벌었으니까 혹은 뭐 명예라도 이렇게 한번 챙겨줄게라고 이해할 수도 있잖아요.

▶김성환
그러니까 저도 그분이 과거에 어떤 판결을 하셨는지를 자세히 들여다보지 않았기 때문에 그걸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만 그분이 해왔던 이 판사 과정에서의 판결이라든지 이런 걸 좀 더 들여다보고 평가를 해야 되는 게 아닌가라고 생각합니다

▶채윤경
그 관저 만찬에서는 이 이승엽 변호사에 대한 이야기는 아예 안 나왔습니까?

▶김성환
전혀 없었습니다.

▶채윤경
그렇군요.

▶정영진
알겠습니다. 하여튼 지금 인선된 사람들 가운데 좀 논란이 되는 사람들 뭐 이렇게 한두 명 정도 이제 저희가 좀 여쭤봤고요.
그 외에는 대체로 지금 인사나 경제팀 구성이나 이런 거에서는 잘 하고 있다고 판단을 하고 계시죠?

▶김성환
네 아무래도 이제 대통령이 후보 시절에 국민에 대한 충직함과 능력을 기준으로 하겠다고 한 거 아닙니까?
대통령실 이제 구성과 관련해서 보면 역시 이제 제일 중요한 게 비서실장이고 그다음으로 정책실장하고 소위 이 경제수석이 중요한데 되게 평판이 다들 괜찮은 분들이 관료 중에서 또 학자들 중에서 대통령의 철학을 잘 이해하면서도 실물 경제가 밝은 사람들이 정책실장과 소위 경제 성장 수석이 됐는데 이제 또 관심이 AI 미래 수석 이분이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만 어 여기까지 이제 정해지면 대충 이제 라인업이 되는 거 아닙니까? 그러면 이제 초기에 대통령 비서실에 주요한 사람들은 인선이 마무리되는데 현재까지는 뭐 민정수석은 약간의 논란이 있었습니다만 다른 수석들에 대한 평가는 비교적 호의적인 것 아닌가 싶습니다

▶채윤경
논평이 좀 어려워요. 왜냐하면 이제 김용범 정책실장은 기획재정부 1차관 출신이고 그러니까 진짜 말 그대로 거기 기재부에서 자라난 사람이

▶김성환
금융 분야에는 아주

▶채윤경
전문성이 매우 있다 이 정도 생각할 수 있을 것 같고 경제성장 수석비서관에는 하준경 한양대 교수가 임명이 됐는데 이제 경제 책사로 꼽혀 왔다 이분이 근데 생각보다 교수들이 많이 여기 지금 들어와 있고 원래는 그렇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리고 이한주 정책 뭐라고 하죠?

▶김성환
민주연구원 원장

▶채윤경
민주연구원 원장이 들어올 거라고 생각했는데 또 안 들어오고 있고 이래서 그러니까 이분들을 선택한 어떤 기준이나 그러니까 이분들 똑같이 기본 사회나 이런 것들이 추경 같은 것에 다 동의를 하는 사람이고 원래부터 계속 공감대가 있었던 분들인 건지 사실은 좀 낯선 인물들이기도 해서

▶김성환
김용범 차관은 문재인 정부 때부터 차관을 하셨고 이번 정부 때는 이제 약간 물러나 있었죠.
하준경 교수는 3년 전 대선 때도 어 당시 후보의 경제 정책을 상당하게 자문했던 역할을 했고 이번에도 그 역할을 이한주 원장님과 같이 했는데 이한주 원장님은 본인이 이제 고사했다고 하는 얘기가 있는데 자세한 얘기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하준경 교수는 실물도 상당히 밝고 이론도 밝고 또 그 교수들 사이에서도 뭐랄까 평판이 괜찮고 그런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영진
그러나 뭐 이런 인선들 쭉 여쭤본 이유는 사실 이 질문을 위해서죠. 우리 의원님께서 환경부 장관 가십니까?

▶김성환
언론에 하마평은 도는데 아직 연락 받은 게 없어 가지고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채윤경
나는 OK 인정하고 싶은데 아직 검증 동의 같은 거 안 하셨다는 거죠.

▶김성환
그런 게 와야 되는데 그런 게 안 와서 뭐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정영진
네 저는 거의 결정된 줄 알았더니 아니군요.

▶채윤경
근데 또 간다면 김성환 만한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김성환
그건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저 이제 보궐로 들어와서 3선이 됐는데 그러니까 만 7년, 8년 차 의정 활동을 하고 있는데 제가 산업자원위원회만 계속 있었어요.
주로 지구도 살리고 산업도 살리고 돈도 벌고 일자리도 늘리자 이 컨셉트 하나로 이제 상임위 활동을 계속해 왔는데 중간에 후회를 많이 했어요.
나도 법사위 같은 데 갔으면 조금

▶채윤경
스타가 되지 않았을까

▶김성환
좀 주목도 받았을 텐데 이 그 상임위는요 시작할 때 카메라 잠깐 들어왔다가 빠져요.
그냥 바로 빠져요.

▶채윤경
알짜배기 상임위인데 그걸 불만을 가지시다니

▶김성환
아니 그게 요즘 알짜는요. 우리 국민들 사이에서 이름이 계속 오르락 오르락내리락 해야 되는데 여기는 그러니까 국가의 경제 정책이나 산업 정책에서는 매우 중요하긴 한데 별 관심이 없어요. 그 별 관심이 없는 상임위원회 제가

▶정영진
서글프지

▶김성환
그러니까 3선 되도록 내 거기에만 있었다니까요

▶정영진
뉴스 나올 일도 별로 없고

▶김성환
그러니까요.

▶정영진
이거 안 됩니다.

▶채윤경
그래서 환경부 장관을 가신다고요?

▶정영진
장관 할 때가 됐다 이렇게

▶김성환
아직 연락이 없어서 잘 모릅니다.

▶채윤경
연락 빨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전화기에 계속 붙들고 있는데

▶김성환
전화기를 계속 가지고 있는

▶채윤경
잠을 못 잡니다.

▶정영진
하고 싶은 마음은 간절하신 건 거죠?

▶김성환
아 지구를 살리는 일을 그리고 그게 지금 굉장히 중요한 일이라 해보고 싶은 게 많이 있었는데 아직 다 못한 일이 많아서 혹시 기회가 주어지면 뭐 해보고 싶은 욕심은 있는데 그건 뭐 제 소관이 아니라

▶채윤경
이재명 정부에서 환경부를 기후에너지부로 바꿔서 이제 초대 장관을 모시겠다. 이 그림은 완전히 정해진 거죠.

▶김성환
일단 기본 설계는 그렇게 하는 걸로 들었습니다.

▶정영진
근데 그 물론 이제 산자위에 계셔서 더 좀 주목 못 받으신 것도 있습니다만 좀 더 사람들이 주목할 만한 워딩과 어떤 제스처 이런 것도 좀 약간 연습하실 필요는 있지 않을까요?

▶김성환
체질적으로 그게 잘 안 되더라고요. 이게

▶정영진
그럼 정치하시면 안 되지

▶김성환
아 그러니까 그 연습도 좀 하고 그렇게 해야 되는데 아이고 우리는 그게 잘 안 돼요. 아니 누구는 그래서 사진을 찍어 가지고

▶채윤경
페이스북에 올렸어야죠

▶김성환
개 수영장으로 추정되는 걸 옳고 그러는데 우리는 또 순진하게 하지 말라고 그래서 찍었는데 안 올리고

▶정영진
그러면 안 되죠.

▶김성환
그러니까요. 좀 연습 좀 해야 될 것 같아요.

▶정영진
그래서 일단 사고는 치고 나중에 수습을 하는 거지 사고 안 나게 하려고 조심 이거는 올바른 정치인의 태도가 아닙니다.

▶김성환
너무 착하게 살잖아요.

▶정영진
그거 안돼요

▶채윤경
그렇지만 이제 더 인기가 많은 인기가 아니 더 이렇게 지명도가 높은 이준석 의원을 이기고 항상 되셨으니까

▶김성환
두 번이나 제가

▶정영진
노원에서

▶김성환
세 번째는 딴 데로 간 거 아니에요?

▶채윤경
네 그렇죠 김성환은 이길 수 없다. 그래서

▶김성환
명태균 씨가 여론조사를 했더라니까요. 노원에서

▶채윤경
김성환인데 이준석을 다시 해 본 거예요.

▶김성환
국민의힘으로 놓고

▶채윤경
그 명태균 조사에 그게 있어

▶김성환
명태균 조사에 있어요.

▶정영진
그러니까 이런 것들도 명태균 이슈 될 때 바로 그러니까 그거 얘기하셔야 되고 그다음에 대통령 만나고 왔죠.
그럼 다른 사람들이 뭐 하기 전에 먼저 하나 꺼내 놓으시고 그런 게 결국은 네 3선 4선 5선 그다음에 뭐 장관 총리 대통령 이렇게 가는 건데요.
안 가실 거예요 여기서 끝내실 거예요?

▶김성환
아니 지구를 지키는 지구를 잘 지킨다.

▶채윤경
지구를 지키시기 위해서 지금 프린트도 저 갱지에요?

▶김성환
네 갱지

▶채윤경
진짜 오랜만에 보는 컬러인데

▶김성환
브라질의 사탕수수로 이제 바이오 에너지 만들고 남은 찌꺼기로 만든 종이

▶채윤경
브라질에서 여기까지 오는 동안 배 값이 더 들었을 것 같은데요.
종이가

▶정영진
그러니 따져봐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 저 김성환 의원님은 그러면 뭐 뭐 하고 싶으신 거예요?
도대체 지구 살리고 싶다

▶채윤경
기후 에너지 장관이 되면 뭘 하고 싶으냐

▶김성환
혹시라도 기회가 주어지면 이 기후가 이제 상징적으로 보면 저 일론머스크의 테슬라 있잖아요.
그리고 지금 중국에 비야디 있잖아요. 이 두 회사가 지금 전기차 시장을 다 장악하고 우리 현대차가 겨우 쫓아가는데 세계적인 자동차 강국이 일본이고 독일이었잖아요.
그런데 일본 독일 지금 이 전기차 시장을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는 것 때문에 국내 일자리가 엄청나게 줄어들기 시작했어요.
그러니까 이게 기후 문제이기도 하지만

▶정영진
산업 문제다. 경제 문제고

▶김성환
경제고 산업이고 일자리 문제거든요. 그게 굉장히 중요한 일인데 이 세계적인 동양의 대한민국이 지난 3년간 사실은 후퇴, 후퇴를 거듭해서 이대로 가다가는 한국이 세계 최고의 제조업 강국이었는데 이대로 가다가 이제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이제 까먹은 3년을 이제 회복 수준이 아니라 다시 한 단계를 업그레이드 시켜야 되니까 이 지구도 살리고 돈도 벌고 산업도 키우고 일자리도 만들고 이게 이제 가재 치고

▶정영진
다음은 너무 좋은데 어떻게 하신다고

▶채윤경
전기차 쪽에 좀 투자를 더 하겠다 이런 취지신 거예요?

▶김성환
그러니까 개념으로 보면 이런 겁니다. 모든 것을 다 전기화해야 됩니다.

▶정영진
모든 것을

▶김성환
모든 그러니까 우리가 타고 다니는 자동차 이제 휘발유 넣거나 경유 넣잖아요

▶정영진
보일러 같은 것도 다 전기로 바꾸고

▶김성환
그러니까 지금 가스로 하고 있는 것도 다 일종의 재생에너지 기반의 히트 펌프로 바꿔야 됩니다.
우리가 저 이제 무슨 포크레인이나 이런 것도 지금은 다 경유 넣거든요.
네 그거 다 전기나 수소로 바꿔야 그러니까 우리가 이 문명 체계를 운영하는 모든 것을 전기화하는데 그 전기를 재생에너지 기반으로 하거나 좀 모자라는 게 있으면 원자력으로 하거나 그래서 모든 것을 다 전기로 바꾸면 지금 우리가 쓰는 전기보다 대략 한 2.5배에서 3배 정도의 전기 총량이 더 필요합니다.
그런데 태양이 우리 지구에 주는 에너지를 1시간 분만 전기로 바꾸면 우리 인류가 1년 치를 쓰는 양입니다.
그러니까 사실은 거의 무한정한 에너지가 있는 겁니다.
그것을 우리가 실제로 전기화하고 그 체계로 문명을 바꾸는 이 새로운 굉장히 엄청난 일종의 문명의 전환인 거예요.
그걸 우리가 이제 주도해야 되는데 중국은 그걸 한 10년 전부터 시진핑이 생태문명이라는 이름으로 엄청나게 강조하고 실제로 그렇게 산업을 바꿔 왔거든요. 우리가 이제 그 일을 빨리빨리 해야 되는 숙제가 있는거죠.

▶정영진
그게 이제 큰 방향이군요. 그래서 우리 지금 현재 탄소 발생시키는 거의 모든 것들은 이제 아웃 시키고 그다음에 전기 재생에너지

▶김성환
재생에너지 기반의 전기로 모든 동력원을 심지어 이제 장차 비행기까지 배는 물론이고 자동차 무슨 전동기

▶정영진
기본적으로 이제 태양이 아주 그렇게 썩 양질이라고 볼 수는 없잖아요.

▶김성환
그렇지 않아요.

▶정영진
아 그래요?

▶김성환
세계 환경수도 하면 떠오르는 도시 있습니까?

▶정영진
환경 수도

▶김성환
세계 환경수도 보통은 독일의 프라이부르크를 많이 예로 듭니다.
독일의 프라이부르크 가면요. 태양광 엄청 많고요.
그런데 독일 남부에 가장 햇빛이 많이 드는 동네에 있어요.
그런데 독일의 프라이부르크보다 서울이 연간 일조량이 100시간이 많아요.
프라이부르크보다. 그런데 서울보다 저쪽 신안이 또 서울보다도 한 100시간 정도 더 많아요.
그러니까 일조량은요. 충분하고요.

▶채윤경
태양광 발전 태양열 발전 다 쓸 수 있을거다

▶김성환
가능하고요. 이제 유럽은 북해 쪽에서 약간 바람이 한 방향으로 부는데 우리는 이제 여름에는 남쪽에서 겨울에는 북쪽에서 보는데 이건 또 방향만 살짝 틀면요. 풍력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정영진
그래서 뭐 충분한 우리는 환경 된다 그래서

▶김성환
된다.

▶채윤경
그래서 환경부 장관, 기후에너지부 장관을 만약에 하게 된다 하면 재생에너지 기반으로 우리 에너지를 전반적으로 전기로 다 전환하는 작업을 하고 싶다. 이런 말씀이시죠?

▶김성환
전기로 바꿔야 하고 그리고 그것을 이제 문명 체계와 산업 체계랑 다 결합을 시켜서 더 이상 석탄이나 석유나 가스나 이런 것에 의존하지 않으면서도 우리 인간이 더 행복하게 살아나갈 수 있는 산업과 문명 체계 생활 전반을 다 바꿔야죠.

▶정영진
네 네 대통령과도 생각이 많이 맞닿아 있으신 것 같은데 그럼 대통령이 지금 사실 인수위 기간도 없고 바로바로 이제 내각 구성해야 되잖아요.
그럼 환경부 장관도 빨리 말씀을 어제 엊그제쯤 하셨을 거라고 난 보는데 아예 전혀 얘기를 안 하셨어요?

▶김성환
아니 그게 이제 총리가 우선이고 그리고 이제 장관을 하려면 우선 이제 인사 검증해야 되잖아요.
인사 검증을 어디서 하냐 민정수석이 해요.

▶정영진
아 민정수석이

▶김성환
민정수석이 엊그제 이제 처음으로

▶채윤경
출근을 하셨으니

▶김성환
뽑힌 거 아니에요? 그럼 민정수석실 밑에서 이제 본격적으로 그 작업을 이제 곧 시작하겠죠.

▶정영진
아 언질도 전혀 없으셨고

▶채윤경
아니 문자 오면 알려주시고요

▶정영진
네 네 알겠습니다. 자 하여튼 앞으로 그러면 이재명 정부에서는 이 친환경 관련된 굉장히 산업들이 발전할 가능성이 좀 높겠군요.
앞으로 한 5년 적어도 5년은

▶김성환
네 그게 굉장히 중요한 시기이고요. 이미 지금 지구 온도가 1.5도씨 올라가지고 곳곳에서 무슨 태풍 폭염 산불 가뭄 뭐 이게 지금 일상이잖아요.
근데 이게 1.5도씨가 이 정도인데 이대로 가다가 만약에 2도를 넘어가잖아요. 세계 경제가 붕괴한다는 거예요. 이게 그냥 협박이 아니고 북극곰이 죽는 문제가 아니고요. 우리 인간들이 이제는 그 순식간에 막 뭐 수백 수천 명이 그냥 한꺼번에 죽어나가는 경우가 일상화되는 시기가 곧 올 수 있는데 그 과정에 우리 대한민국이 어떤 변화를 보여줄 것이냐는 굉장히 중요한 세계적인 이정표가 저는

▶정영진
네 네 네 알겠습니다. 그러면 그 문제는 우리 의원님께서 이제 앞으로 또 내각에 들어가시면 이제 잘 또 추진하실 거라고 믿고 일단 당내 얘기 하나만 좀 하고 마무리할까 싶은데 당의 원내대표 뽑아야 되잖아요. 지금 이제

▶채윤경
다음 주 금요일에 뽑는다고 하고 서영교 김병기 의원이 이제 출마 선언을 한 거잖아요.
등록을 했는데 근데 왜 안 나가셨던 거예요 의원님 지난번에도

▶김성환
나가 보려고 했는데 그거 다 팔자

▶정영진
이러니까 안 되잖아요.

▶채윤경
아니 뭐가 문제였던 거예요 어떻게 생각을 원래 우린 당연히 김성환 의원님 나오시는 줄 알고 이름을 다 이렇게 넣어놨다고요 자꾸 근데 왜 안 나가시는 거 뭐 뭔가 계산을 해 보니까 이건 이번 판 또 아니다 이거예요?

▶김성환
이번 판이 아니어서라기보다는 또 또 새 정부가 등장을 했고 또 해야 될 역할들이 다 각각 역할 분담을 해야 되는 이제 측면도 있고

▶정영진
아직 봐봐요. 이제 이렇게 확정되지는 않았어요.
들으니까 감이 오는데 이런 상황이 딱 있잖아요. 그러면 저희나 아니면 언론에서 해석의 여지가 있게 얘기를 해 주시면 그래서 아 저도 뭐 생각이 없는 건 아니었으나 그래도 또 이런저런 이야기도 들리고 하니까 그럴 때 이제 우리는 아 이런저런 이야기 그럼 청와대 뭐 뭐 대통령실에서 내려왔나 아니면 뭐 당 누가 얘기했나 이렇게 이제 확정은 아니지만 해석의 여지가 생기잖아요.
그러면서 기사가 또 생산되고 김성환 누구로부터 연락받았다 이런 얘기가 막 이제 나올 텐데 팔자 얘기하니까 이거 기사 누가 쓰냐고 이 우리 채윤경 기자가

▶김성환
팔자죠. 뭐

▶정영진
채윤경 기자가 팔자 때문이라고 하면

▶채윤경
근데 그럼 이게 혹시 영향을 줬는지 한번 여쭤볼게요.
그 원내대표 선거에 권리 당원들의 표심이 20%가 반영된다.
이번에 처음이잖아요. 이렇게 해본 적이 없으니까 그러면 한 34표 정도가 이제 권리당원들에 의해서 오가는 표가 될 텐데 이게 가장 큰 영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좀 유리하지 않다 쉽지 않다 이렇게 보신 거예요.

▶김성환
아니요.

▶채윤경 그건 아닙니까? 왜 이런 질문을 드리냐면 지난번에도 그 박찬대 원내대표 될 때도 다들 추풍낙엽처럼 자진 사퇴하셨잖아요.
막 출마 선언을 하러 가는 길에 이제 막 정리하시는 분도 있었고 얘기를 그때

▶김성환
그런 권리당원 투표 없었잖아요.

▶채윤경
근데 뒷얘기를 들어보니까 그때 김성환이 버텼으면 됐을 거라는 이야기들이 있었어요.
그러니까 본인이 이 의원들을 믿고 사실 그동안 이제 일도 착실하게 잘 해왔고 성과도 있으니까 신뢰 관계가 있으니까 그냥 버텼으면 할 수 있었는데 못 버텼다 이제 이런 얘기들이 그때 있었거든요.

▶정영진
그럼 그때 왜 못 버틴 건지 한번 얘기해 보시겠어요

▶김성환 그 옛날 얘기를

▶정영진 아니 제가 지금 지침 드렸잖아요.

▶채윤경
이번에는 또 안 한다고 하시니까요.

▶정영진
뭔일인가 싶어

▶김성환
그때 이제 당 내에 그때가 22대 총선이 막 끝난 직후였잖아요.
총선 때 비명횡사니 뭐 이런저런 얘기도 있고 그랬지만 결과적으로 이재명 대표 체제 하에서 총선에서 압승을 거둔 직후에 첫 원내대표를 뽑는 거였잖아요.
그때 이제 전체적인 분위기는 어 뭐랄까 이재명 당 대표와 가장 호흡을 잘 맞춰서 갈 사람이 첫 원내대표를 하는 게 좋겠다.

▶정영진
뭐 그렇겠죠 그런 의견이 있었고

▶김성환
이제 그런 대목에서 같은 식구들끼리 꼭

▶정영진
싸울 필요 있냐

▶김성환
나가서 싸울 필요가 있겠어.

▶정영진
내부 정리를 좀 먼저 하고 그냥

▶김성환
그런 의견들이 있어서 그

▶정영진
우리 의원님은 이재명 대통령이랑 코드가 잘 안 맞아요.

▶김성환
아니 같은 식구들끼리 꼭

▶채윤경
너무 하겠다는 사람이 있으니까 조금 내가 이번에 양보한다 이런 생각이 있으신 거 그런 취지가 좀 있으신건가요

▶정영진
박찬대 원내대표의 의지가 워낙 강건하다 보니

▶김성환
같은 식구들끼리 꼭 싸움 해야 돼

▶정영진
그 식구가 누군데 그러시는거예요

▶채윤경
굳이 저렇게 박찬대가 하겠다고 하는데 내가 꼭 이렇게 해야 되겠냐 이런

▶김성환
그러니까 예컨대 무슨 친명 비명으로 갈라져서 싸웠으면 뭐 해볼 수 있지만 나갈 수 있는데 같은 식구들끼리 꼭 의원 표를 가지고 고민하게 만들어야 되겠냐 이런 게 1년 전에 좀 있었어요.

▶정영진
경쟁을 통해서 또 좋은 뭐 결론도 나올 수 있는 거고 아니면 이제 꼭 결론은 아니더라도 그 과정에서 또 이런 생각 저런 생각들이 이렇게 분출하면서 또 당내의 다양성도 존중되고 이런 거 아니겠습니까?

▶김성환
찬반이 있는 얘기인데 1년 전에 그런 사연이 있어서

▶정영진
그럼 1년 전에 이제 그 사연이 있었다고 쳐요. 그것도 좀 저는 억울해 보이지만 그러면 이제 이번에는

▶채윤경
두 분 따로 가서 얘기하세요. 이 얘기를 뭘 이렇게

▶정영진
아니 1년 전에 그랬으니 이제는 찬대야 나 이제 할 때 된 거 너도 알잖니 그럼 이제 내가 이번엔 좀 잘 한번 해볼게 우리 식구잖니 이렇게 이제 충분히 대화가 가능하잖아요.

▶채윤경
근데 이번에 또 식구인 서영교 의원님이랑 김병기 의원님 또 나가셨으니까

▶정영진
또 밀린 거예요. 그러면

▶김성환
밀렸다기보다는 꼭 원내대표만이 중요한 건 아니고 그렇다고 아직 내각 구성을 다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고
그런데 내각 구성도 중요할 수 있는데 아직 아직 준비가 충분히 되어 있지 않으니 미리 뭐 통지를 줄 수 있는 것도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또 내각 구성도 중요하니 좀 기다려 보겠다.
잘 잘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 않니라고 하는 뭐 누가 누가 또 그래요 뭐 누구라고 말을 못하겠고

▶채윤경
바로 익히셨습니다.

▶정영진
누구라고 말은 못하지만 그런 얘기들이 좀 들려서 사실은 이 장관보다는 원내대표 쪽이 조금 더 의지는 있으셨었군요.

▶김성환
아니 이제 그거는 1년 전에

▶정영진
생각하셨던 거니까

▶김성환
생각했던 거니까 어차피 의원들이 할 수 있는 일이 결국 의정 활동하면서 동료 의원님들 같이 의견을 나누고

▶정영진
그렇죠 그렇죠

▶김성환
뭐 그런 게 굉장히 중요하지 않아요.

▶김성환
그래서 평소에 해왔던 일이었고. 그런데 또 역할을 혼자 다 할 수 있는 건 아니고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각자 또 잘할 수 있는 대목들이 있을 수 있고

▶정영진
이번에는 또 서영교 김병기 의원이 또 강력하게 또 의지를 표출하니 또 식구로서 또 나설 수는 없고

▶채윤경
더 또 이제 중요한 자리가 또 있고 하니까 그렇죠 당대표 선출도 지금 해야 되는 거잖아요.

▶김성환
그렇죠

▶채윤경
지금 당 대표가 없는 상황이니까 지금 후보군은 어떻게 좀 얘기가 되고 있나요?

▶김성환
글쎄요 뭐 그냥 항간의 얘기는 어 정청래 법사위원장과 박찬대 원내대표 이 두 분이 가장 유력하게 지금 부상하고 있는 거 아닌가 싶은데

▶정영진
그때 지난번에 원내대표 했었으면 지금 또 당 대표까지 꿈꿀 수 있잖아요.

▶채윤경
그만 하세요. 좀

▶김성환
다 국가를 위해서 각자 달란트가

▶정영진
이게 권력 의지라는 겁니다.

▶김성환
그렇죠 그렇죠

▶정영진
그게 있어야 정치인이 권력 의지 없으면 안 돼요.

▶김성환
지구를 살리려고 하는 보다 큰 원대한 꿈을 품고 있는데

▶채윤경
네 맞습니다.

▶정영진
아 UN으로 가시든가
네 아이 그런 일들이 이제 당내에서 좀 있어서 이번에도 교통정리가 자연스럽게 또 또 친한 의원들끼리 이렇게 좀 됐다 이렇게 봐야 겠군요.

▶채윤경
정청래 박찬대 이 두 분이 지금 당대표 후보로 지금 물망에 오르고 있다 이런 상황이군요.


▶정영진
특별히 여기서 뭐 더 마음을 두고 계신 건 없고 그냥 당원들 그리고 이 의원들의 생각이 중요하다 이렇게 또

▶김성환
네 그렇습니다. 지금은 그 두 분 다 아주 훌륭한 분들이어서 네 자웅을 가리기 쉽지 않아 보이는데 우선 이제 공론이 형성이 되고 그 가운데서 이제 호불호들이 조금씩 조금씩 이제 갈리지 않겠습니까?
그런 과정이 좀 진행돼 봐야 알 것 같습니다.

▶정영진
아 알겠습니다. 당 대표 선거도 나가실 생각은 전혀 없죠

▶김성환
저요

▶정영진


▶김성환
언젠간 나가게 될지 압니까? 열심히 준비를 해보겠습니다.

▶정영진
그러니까 이번에

▶김성환
이번은 아니고

▶정영진
이번은 아니고 네 알겠습니다.
우리 아 김성환 의원님 참 점잖고 네 네 그리고 이제 두루두루 친하게 의원들과 또 사이가 좋으시고

▶김성환
제가 과하게도 아주 밝습니다.

▶채윤경
맞아요. AI 반도체

▶정영진
그래요

▶채윤경
그 얘기를 1시간을 하셨잖아요. 그때 삼프로TV에서

▶정영진
그러네요. 그러네요

▶김성환
우주부터 지구과학 생물학 영역을 포함해서 인류 문명사

▶채윤경
보다 출연 예약인 거 아니에요?

▶김성환
그러니까 저한테 가끔 물어봐요. 전공이 뭐냐고 이제 학부 전공이 법학인데 이 이 인류사나 이 지구가 어떻게 작동되는지가 늘 관심이 있어서 하다 보니까 거의 과학도 수준의 그래요 상식을

▶채윤경
아 그러면 학부 전공이 법학이라고 하셨으니까 또 우리 전공 중요하게 생각하니까 민주당은 법사위원장을 내줘야 하나요?

▶김성환
왜요?

▶채윤경
국민의힘에서 얘기하고 있던데요.

▶김성환
자신들의 주장이죠

▶채윤경
전혀 그럴 가능성은 없다 이렇게 봐야겠네요.

▶김성환
법사위 내주면요 국회가 안 돌아갑니다. 그럴 일은 없을 것으로 보여고요

▶정영진
1년 뒤에도

▶김성환
그러지 않겠습니까? 그거 체면 차리다가 국회가 안 돌아간다니까요.
법사위원장이 딱 저 거기서 지키면서 그 병목을 하잖아요.
그러면 이걸 이제 다 에둘러야 하는데 그러면 그러면 그 최종적인 피해는 국민들이 봅니다.

▶정영진
그러면 앞으로도 양보할 일은 없겠군요.

▶김성환
제가 판단컨데는 그럴 일은 없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정영진
국민의힘에서 약속한 거 아니냐 이런 얘기를 하긴 하던데

▶김성환
약속한 적이 없습니다.

▶채윤경
그런 약속을 민주당이 할 리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때 박홍근 원내대표 시절에 법사위원장을 내줬다가 지금까지 박홍근 의원이 지금 비판을 받고 있기 때문에

▶정영진
법사위원장은 민주당이 끝까지 가져가는 걸로

▶김성환
그래야죠. 지난번에도 사실은 상임위원장 당신들 안 하면 우리가 다 할 거야라고 하니까 법사위원장 운영위원장 뺏기고 나서 뭐 너네 다 해 이렇게 하려고 했었는데 이거 안 되겠네 해서 나머지라도 한 거 아닙니까?

▶정영진
네 네 네

▶김성환
이번에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정영진
이번 국회에서는 뭐 이번 국회라고 하기는 좀 그렇습니다만 하여튼 지금 이제 대선 이후에 국회에서도 국민의힘과 뭔가 이렇게 협력을 하거나 뭐 그럴 건덕지는 별로 없다고 봐야 되겠군요.

▶김성환
기본이 이제 대화와 타협을 우선으로 하고 그리고 우상호 정무수석 같은 분들

▶정영진
새로 또 오셨으니까

▶김성환
우선 여당이 됐으니까 대화와 타협을 기본으로 하고 또 양보할 게 있으면 좀 양보하고 그런데 이제 그게 도저히 안 된다.
국민들은 지금 뭐 경제나 민생의 아주 도탄인데 그런데 도저히 이제 더 기다릴 수 없다고 하면 다수결의 원리도 일부 활용을 하되 여당으로서의 대화 타협은 기본적인 원칙으로 한다.

▶정영진
대화 타협 그 늘 이제 귀를 열어 놓고 뭐 대화의 문을 열어 놓겠지만 국민의 힘이 응하지 않을 때는 뭐 어쩔 수 없이

▶김성환
그래야죠.

▶정영
뭐 간다. 네 네 지체 없이 지체 없이 알겠습니다. 자 하여튼 우리 박성환 의원님

▶김성환
김성환이에요

▶정영진
아 참 김성환 의원 죄송합니다. 김성환 의원님 모시고 근데 뭐 이렇게 뾰족하게 나온 답은 오늘

▶채윤경
아니 근데 댓글이 정 프로를 되게 잘 알고 있는 것 같아요.
왜 안 중요한 걸 질질 끄냐고 누가 얘기하니까 지금 정영진 씨 김성환 마음에 들었다.

▶정영진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 되게 좋아하는 스타일 아 또 과학으로 또 하나 됐잖아요. AI 엄청 관심 많으시죠?

▶김성환
그럼요. 네

▶채윤경
다음 번에 AI 토크로 한번 보다에서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정영진
알겠습니다. 혹시 오늘 뭐 못 다 하실 말씀 있으세요?

▶김성환
괜찮습니다.

▶정영진
대통령 만나서 이 얘기는 내가 들었는데 이건 내가 특종 하나 할까

▶채윤경
하나만 주고 가세요. 그러게

▶김성환
제가 원래 단독을 안 하는 스타일이라 그래서 아직 못 뜨고 있습니다.
제가 그러니까 그거에

▶정영진
나는 왜 이렇게 안 뜰까 왜 사람들이 날 모를까 이걸 원망하지 마세요.
본인이 직접 그렇게 하신 거니까

▶채윤경
오늘 하나 하시면 참 좋겠구먼

▶김성환
많이 했구먼

▶정영진
고향이 혹시 어디세요?

▶김성환
저요 여수 거문도라는

▶정영진
아 그래요

▶김성환
남쪽의 섬에서 태어났는데

▶정영진
우리 충청도 쪽 아닌가 싶었는데 아쉽습니다. 알겠습니다.
단독은 없습니다.

▶채윤경
네 그러네요.

▶정영진
우리 김성환 의원님은 그런 거 좋아하는 분이 아니고요.
늘 있는지 없는지 모르게 조용한 행보하시는 또 그런 분들도 국회에 반드시 또 필요하죠.

▶채윤경
꾸준합니다. 저 스마일 항상 차고 다니시고

▶정영진
맞습니다. 우리 김성환 의원님 오늘 대단히 감사하고요.
다음번에 한번 또 뵐 수 있을까요?

▶채윤경
근데 장관 가시면은 못 오실 수도 있으니까 근데 장관으로도 한번 출연을 해 주시면 좋겠어요.
그때는 진짜 우리가 재생에너지 이런 걸 좀 집중적으로 얘기를 해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김성환
그때 불러주십시오. 혹시라도 혹시라도 이제 연락이 오면 그 이후에

▶정영진
장관으로 네 알겠습니다. 김성환 의원님 오늘 고생 많으셨고요.
조만간 또 뵙겠습니다.

▶김성환
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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