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하는 오늘, 기억되는 내일…행안부 국가기록원 ‘기록의 날’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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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9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기록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록의 날은 세계기록관리협의회(ICA)가 기록의 중요성 인식을 확산하고자 ICA 창립일인 6월 9일을 '세계 기록의 날'로 정하면서 2007년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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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세계기록유산 20점 전시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9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기록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록의 날은 세계기록관리협의회(ICA)가 기록의 중요성 인식을 확산하고자 ICA 창립일인 6월 9일을 ‘세계 기록의 날’로 정하면서 2007년 시작됐다. 국가기록원도 2019년 공공기록물법을 개정하면서 이날을 ‘기록의 날’로 지정하고 매년 기념행사를 열고 있다.
올해 기념식에는 고기동 행안부 장관 직무대행과 이용철 국가기록원장, 국가기록관리 유공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기록하는 오늘, 기억되는 내일’을 주제로 축하 영상, 기념사, 유공자 포상, 기록관리 우수사례 발표, 축하 공연의 순서로 70분간 이어졌다. 또 기록문화 확산과 기록관리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와 기관에 포상 47점이 수여됐다.
이귀복 문화체육관광부 학예연구관은 국내 훼손 기록물 복원처리와 국외 교육을 지원하는 ‘자료보존연구센터’를 세우고, 국내 도서관 최초로 기록매체박물관을 개관한 공로를 인정받아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이병길 대구시교육청 지방기록연구사는 경북 군위군의 대구 편입 후 체계적인 기록관리를 지원하고, 소속 학교와 유치원의 기록관리체계 확립에 기여해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이날 행사장 로비에서는 한국이 보유한 세계기록유산 20점을 전시해 직접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행안부에 따르면 최근 ‘산림녹화 기록물’과 ‘제주 4·3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새로 등재되면서 한국의 유네스코 등재 기록물은 4월 기준 모두 20점이 됐다. 이에 따라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보유 순위는 공동 5위에서 단독 5위로 올랐다.
고 대행은 기념사에서 “한국은 세계가 인정하는 기록유산을 보유하고, 체계적인 기록관리 역량을 갖춘 기록 선진국”이라며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누구나 신뢰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록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김군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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