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라스는 기세다…평균 나이 16.6세로 K팝신 접수 "우린 라이브 퍼포먼스 실력파"[종합]

장진리 기자 2025. 6. 9.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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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라스. 제공| 린브랜딩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키라스가 가요계에 당찬 출사표를 던졌다.

키라스는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첫 싱글 ‘킬 마 보스’ 쇼케이스를 열고 “라이브 퍼포먼스의 실력자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키라스는 말레이시아인 최초 K팝 걸그룹 멤버이자 엠넷 ‘아이랜드2’로 이름과 얼굴을 알린 링링을 비롯해 하린, 쿠루미, 카일리, 도연, 로아 등 일본인 1명과 한국인 4명 등 총 6명으로 구성된 걸그룹이다.

팀명은 한국에서 기(氣), 에너지를 의미하는 ‘키(KI)‘와 악동, 장난꾸러기를 뜻하는 ‘라스컬(RASCAL)’의 합성어로, K팝신을 대표하는 사랑스러운 장난꾸러기, 매력적인 악동이 되겠다는 멤버들의 당찬 포부를 담고 있다.

링링은 말레이시아인 최초로 K팝 아이돌로 데뷔한다. 엠넷 ‘아이랜드2: 파이널 카운트다운’에서 사전 투표 2위에 오르는 등 뛰어난 인기를 얻었던 그는 키라스로 정식 데뷔,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링링은 “‘아이랜드2’에서 혼자 다 해야 해서 외로워서 힘들었다. 이제 키라스에서는 리더로서 어떻게 팀원을 잘 이끌어 가야 하는지가 더 힘들었던 것 같다. 멤버들이 저를 다 따라와주고 저도 멤버들을 의지하면서 데뷔 준비를 잘 했다”라고 말했다.

‘아이랜드2’ 이후에도 데뷔조 이즈나 멤버들과 연락을 이어가고 있다는 링링은 “멤버들이 연락 왔었다. 축하한다고 (사진이) 엄청 예쁘게 나왔다고 축하해줬다. 저희 뮤직비디오랑 무대도 다 봤다고 하셨다. 오늘 이즈나 선배님들이 컴백하시는 날이라 오늘도 샵에서 맞춰봤다. 다음에 시간 될 때 챌린지 찍어야 한다고 했다”라고 웃었다.

링링은 “솔직히 연습생 생활이 엄청 길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데뷔 준비가 힘들었다. 이제 드디어 데뷔하니까 기쁘고 믿기지 않았다. 말레이시아 최초 아이돌이라는 이름을 감당할 수 있게 더 잘하고 싶다는 마음이 커졌다. 데뷔할 때 말레이시아 팬분들 반응이 엄청 좋아서 저희도 더 잘하고 싶고 기회가 된다면 말레이시아에 직접 가서 꼭 멋진 무대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하린은 전교 1등 출신으로 ‘지니어스돌’ 탄생을 예감케 한다. 쿠루미는 일본인 멤버로 청아한 음색이 특징. 카일리는 ‘잘생쁨’ 메인 래퍼, 도연과 로아는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 출연 경험이 있다. 도연의 경우 ‘패밀리’, ‘화평반점’ 등 영화, 드라마와 다양한 광고에 출연했고, 로아는 넷플릭스 ‘킹덤’을 비롯해 트와이스 미사모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이력도 있다.

키라스는 ‘킬 마 보스’로 음악방송 데뷔를 이미 마쳤다. 하린은 “장원영 선배님이 롤모델이라 장원영 선배님 직캠을 찾아보면서 연습을 했는데 막상 하니까 너무 정신이 없더라. 제 직캠이 올라온 걸 보니까 너무 신기했다”라고 말했고, 도연은 “음악방송에서 아이들 선배님을 만난 게 제일 좋았다. 저희가 소연 선배님에게 인사를 드렸는데 신인임에도 저희한테 90도로 인사를 해주시더라. 평소에 팬이었는데 다시 한 번 반하게 됐다”라고 존경심을 드러냈다.

최근 가요계에서는 키키, 하츠투하츠 등 5세대 걸그룹이 최정상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도연은 “저희는 PD님이 항상 말해주시는 패기가 무기”라며 “평균 나이가 16.6세인만큼 영하고 풋풋한 에너지로 무한 성장을 보여드릴 수 있다”라고 ‘영 걸그룹’의 에너지를 자신했다.

롤모델로는 블랙핑크를 꼽았다. 링링은 “블랙핑크 선배님들은 무대 보면 넘치는 에너지와 카리스마를 가지고 있는데 저희도 그렇게 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블랙핑크 선배님의 무대를 엄청 많이 봤다”라고 했다.

이어 하린은 “저희가 데뷔하기 전부터 PD님이 라이브 퍼포먼스에 대해 강조하셨는데 저희가 음악 방송에서도 핸드 마이크로 라이브 퍼포먼스에 도전하고 있다. 라이브 퍼포먼스 실력파 걸그룹으로 수식어를 붙이고 싶다”라고 말했다.

키라스는 데뷔곡 ‘킬 마 보스’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 키라스. 제공| 린브랜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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