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5200억 수소트램 도입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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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5,200억 원 규모의 '수소트램(TRAM·노면전차)' 도입 계획에 대한 도민 의견을 수렴하는 공청회를 개최한다.
도는 지난 2022년부터 수소트램을 도입하기 위해 사전 타당성 검토와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을 수립해 왔다.
도는 또 오는 7월 제주도의회 의견청취와 최종보고회를 거쳐 하반기 중 수소트램 도입을 골자로 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승인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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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의견 수렴 공청회 개최

제주도가 5,200억 원 규모의 ‘수소트램(TRAM·노면전차)’ 도입 계획에 대한 도민 의견을 수렴하는 공청회를 개최한다.
제주도는 오는 20일 제주시 김만덕기념관 만덕홀에서 ‘제주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 공청회를 개최힌다고 9일 밝혔다. 도는 지난 2022년부터 수소트램을 도입하기 위해 사전 타당성 검토와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을 수립해 왔다. 현재 국토교통부와의 사전 협의를 완료하는 등 본격적인 후속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도는 제주항, 동문시장, 제주공항, 연동사거리, 노형오거리, 1100로를 연결하는 12.91㎞ 구간에 5,293억 원을 투입해 수소트램을 도입할 예정이다. 도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해 국비 60%를 확보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이준 미래교통물류연구소장(한국철도기술연구원)의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 발표, 전문가 토론회, 도민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또 좌장을 맡은 이창운 인프라경제 연구원장을 중심으로 교통·도시계획 분야의 국내 전문가들이 참여해 계획의 타당성과 방향성에 대해 다각적인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도는 수렴된 도민 의견을 계획 수립 과정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도는 또 오는 7월 제주도의회 의견청취와 최종보고회를 거쳐 하반기 중 수소트램 도입을 골자로 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승인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어 2026년에는 정부에 예비 타당성조사를 신청하는 등 본격적인 사업화에 나설 계획이다.
김영헌 기자 tamla@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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