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스마 장착" 있지, 재계약 기대 품고 전격 컴백 [TD현장 종합]

김한길 기자 2025. 6. 9.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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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있지(ITZY)가 더욱 단단해져 돌아왔다.

있지(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의 새 미니 앨범 '걸스 윌 비 걸스(Girls Will Be Girls)'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9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신천동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 & 서비스드 레지던스 그랜드볼룸홀에서 열렸다.

'걸스 윌 비 걸스'는 지난 2024년 10월 발매한 미니 앨범 '골드(GOLD)' 이후 약 8개월 만의 신보이자 2025년 첫 발표작이다.

신보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키스 앤 텔(Kiss & Tell)' '락드 앤 로디드(Locked N Loaded)' '프라미스(Promise)' '워크(Walk)'까지 총 5트랙이 실렸다. 앨범과 동명인 타이틀곡은 다이내믹한 비트와 규모감 있는 보컬 하모니가 인상적인 곡으로 있지의 화려한 퍼포먼스, 고퀄리티 영상미를 자랑하는 뮤직비디오 등 여러 요소가 오감을 만족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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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는 "올해 저희가 6주년을 맞이하면서 어떤 새로운 모습 보여줄 수 있을까, 어떤 새로운 메시지를 담을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이번에는 우리라는 이름의 울림을 많은 분들이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하면 좋을 것 같았고, 팀워크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았다. 팬들도 끈끈한 우정과 연대감을 보면 좋아하지 않을까 싶어서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서로에 대해선 "전 솔로 활동 후 바로 멤버들과 컴백을 준비를 하면서 단체가 너무 소중하다는 걸 많이 깨닫기도 했다. 멤버들의 의미를 시간이 지나면서 굳건해지는 것 같고, 무대에서의 실력이나 평상시 활동이나 마음적으로 기댈 수 있고, '의지하고 있구나'라는 걸 많이 느꼈다. '정말 가족 같다'라는 것도 너무 당연하고, 팀이라는 설명밖에 안된다. 단 하나뿐인 나의 팀, 나의 편 이런 식으로 설명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말로 설명 못할 만큼 애틋한 감정이 느껴진다"라고 전했다.

유나는 "다섯 명의 멤버가 하나의 몸이 돼 움직인다. 힘든 순간에는 가장 많이 의지하게 되는 존재고, 동시에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을 때 한마음 한뜻으로 달려가는 원동력이 된다"라고 말했고, 류진은 "아무래도 저희가 7년 차가 되고, 후배들도 많이 생기면서 되게 어른스러워야겠다는 자각을 저도 모르게 하고 있을 때가 있다"라며 "멤버들은 저에게 늘 함께 있으면 동심으로 돌아가게 해주는 좋은, 편안한 안식처 같은 느낌이다. 그런 마음이 1년, 1년 함께하면서 쌓아져 왔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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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가운데 트레일러 영상은 멈춰버린 류진의 심장을 뛰게 하기 위한 멤버들의 여정과 다섯 멤버의 물오른 연기력, 그리고 아름다운 퍼포먼스를 고루 실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J.Y. Park)이 깜짝 등장해 있지의 올해 첫 컴백에 전폭적 지원 사격을 보냈다.

류진은 "트레일러를 함께한 감독님께서 아이디어를 제안해줘서 피디님 출연에 대해 물어보게됐고, 또 흔쾌히 오케이를 해줬다. 피디님이 촬영장 분위기을 좋게 만들어줘서 너무 감사했던 기억이 있다"며 "피디님께서 저희 곡이나 안무나 앨범에 대해 열심히 피드백을 해줬다. 곡같은 경우는 피디님이 '너무 좋다' '너희만의 에너지를 보여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해줘서 그 부분을 중점을 두고 연습과 준비를 많이 했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6주년, 7년 차를 맞이한 만큼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에 대한 논의도 있을 터. 이에 대해 채령은 "일단 저희가 7년 차가 됐고, 재계약을 논의한다는 자체가 믿기지 않는데, 지금 회사와 열심히 조율 중이고, 좋은 소식 들려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얻고 싶은 수식어에 대해 리아는 "개인적으로 이번 곡을 통해 있지가 전에는 보여주지 않은 카리스마가 많이 담겨 있다고 생각해서 '카리스마 있지' 어떨까 싶다"고 웃었다.

올해 계획에 대해 예지는 "지금 컴백 활동뿐만 아니라 또 다른 앨범 준비 등으로 많은 모습 보여줄 예정이고, 개인 활동 등 다방면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모습 보여주도록 하겠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있지의 '걸스 윌 비 걸스'는 이날 오후 6시에 공개된다. 발매 1시간 전인 오후 5시에는 팬들과 함께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한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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