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종량제 봉투값 인상 유예, 연말까지 6개월 더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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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군이 서민경제 상황을 고려해 쓰레기 종량제 봉투 가격 인상 시기를 한 차례 더 연장한다.
영광군은 종량제 봉투 가격 인상 유예 기간이 6월30일 만료되지만 침체한 지역 경제를 고려해 오는 12월31일까지 6개월 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9일 밝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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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뉴시스] 민선 8기 '함께 만드는 영광, 같이 누리는 영광' 군정 구호가 내걸린 전남 영광군청 청사 전경. (사진=영광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9/newsis/20250609145544635zbkb.jpg)
[영광=뉴시스]이창우 기자 = 전남 영광군이 서민경제 상황을 고려해 쓰레기 종량제 봉투 가격 인상 시기를 한 차례 더 연장한다.
영광군은 종량제 봉투 가격 인상 유예 기간이 6월30일 만료되지만 침체한 지역 경제를 고려해 오는 12월31일까지 6개월 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9일 밝혀다.
이에 따라 인상된 봉투 가격은 내년 1월부터 적용된다.
앞서 영광군은 지난 17년간 동결해 온 쓰레기 종량제 봉투 가격 현실화를 위해 올해 1월부터 가격을 인상하기로 했었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긴급 민생 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봉투 가격 인상 시기를 올해 6월30일까지 유예했었다
이번 추가 유예 연장 결정은 소비자심리지수 하락과 이에 따른 체감경기 어려움을 감안한 조치다.
영광군 관계자는 "쓰레기 처비 비용 상승에 따라 가격 인상이 시급하지만 군민 생활 안정에 도움을 주고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한 번 더 연장 하기로 결정했다"며 "군민들도 쓰레기 재활용 분리배출과 감량을 위해 적극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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