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 담긴 이 대통령의 의중...원내대표 선거 '중립' [앵커리포트]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주말 서울 한남동 관저로 민주당 지도부를 초청했는데요,
이 자리에서 찍은 사진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화면 함께 보시죠.
관저 정원 잔디밭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팔짱을 낀 채 환하게 웃고 있고요,
초청된 민주당 전 현직 지도부 인사들도 모두 즐거워하는 모습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7일, 민주당 당대표 시절 함께 당을 이끈 1.2기 지도부 24명을 한남동 관저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 했는데요,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것이 우리의 첫 번째 사명"이라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주목받는 사진은 바로 이 사진인데요,
활짝 웃는 표정의 세 사람.
이재명 대통령을 중심으로 사진 왼쪽에는 3선의 김병기 의원, 오른쪽에는 4선의 서영교 의원이 보이고, 이 대통령은 양 손으로 두 사람의 손을 꼭 잡고 있죠.
오는 13일, 민주당 원내대표 경선에서 맞붙을 두 사람이기에 여권에서는 이 대통령의 의중에 주목하는 분위기입니다.
사진에서처럼 이 대통령은 경선에 혹여나 잡음이 생기지 않도록 철저한 중립에 신경을 쓰고 있다는 분석인데요,
만찬에서도 어느 한쪽에 힘을 실어주는 발언 없이 양쪽 다 열심히 해서 준비된 여당의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이야기가 오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이세나 (sell10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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