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어린이 그림 작품 20점, 우주로 간다… ISS서 생중계

박건희 기자 2025. 6. 9. 14: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어린이가 그린 그림 20점이 10일(현지 시각)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향한다.

9일 보령(옛 보령제약)에 따르면 한국 어린이가 직접 그린 우주 그림 20점이 10일(현지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스페이스X의 유인 우주선 '크루 드래건'에 실려 발사된다.

보령은 이어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함께 14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ISS와 실시간 연결하는 이벤트 '휴먼인스페이스(HIS) 유스(Youth) 수상작 우주정거장 그림 발표'를 개최한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제우주정거장(ISS)/사진=ESA

한국 어린이가 그린 그림 20점이 10일(현지 시각)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향한다.

9일 보령(옛 보령제약)에 따르면 한국 어린이가 직접 그린 우주 그림 20점이 10일(현지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스페이스X의 유인 우주선 '크루 드래건'에 실려 발사된다.

보령은 이어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함께 14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ISS와 실시간 연결하는 이벤트 '휴먼인스페이스(HIS) 유스(Youth) 수상작 우주정거장 그림 발표'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미국 우주정거장 기업 '액시옴스페이스'의 우주 미션을 수행하는 우주비행사가 한국 초등학생이 직접 그린 우주 그림을 실시간으로 소개하는 장면을 생중계한다.

이는 우리나라 어린이가 그린 그림이 ISS에서 소개되는 역사상 첫 사례다. 2008년 한국 첫 우주인으로 발탁된 이소연 박사 이후 한국 창작물이 ISS에 도달할 두 번째 사례이기도 하다.

앞서 지난해 보령은 청소년 우주과학경진대회를 열고 그림 20점을 선정했다.

보령 관계자는 "현장에는 HIS 유스 대회에서 선발된 초등학생이 직접 참여한다"며 "우주 미션과 연계한 교육 콘텐츠, 우주의학 및 민간 우주산업에 대한 대중적 관심을 확산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박건희 기자 wissen@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