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수요응답 교통수단(DRT) 운행 확대

김정화 기자 2025. 6. 9.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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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수성구는 범물동 일대에 수요응답형 교통수단(DRT·Demand Responsive Transit) 운행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대구시, 대구교통공사와 협업해 대중교통 접근성 개선과 효율적인 교통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된 DRT 서비스 6월10일부터 범물동 일대에 운행된다.

범물동 일대 DRT 외에도 수성구는 관광객 편의를 위한 '수성못 DRT'도 함께 운행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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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물동 주거지역·진밭골·수성못 DRT 운행 시작
[대구=뉴시스] 대구시 수성구는 범물동 일대에 수요응답형 교통수단(DRT·Demand Responsive Transit) 운행을 시작한다. (그래픽 = 대구시 수성구 제공) 2025.06.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시 수성구는 범물동 일대에 수요응답형 교통수단(DRT·Demand Responsive Transit) 운행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대구시, 대구교통공사와 협업해 대중교통 접근성 개선과 효율적인 교통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된 DRT 서비스 6월10일부터 범물동 일대에 운행된다. 범물동 주거지 및 학군 지역은 기존 시내버스 노선이 운행되지 않아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이 컸다.

범물동 일대 DRT는 기존 방식과 마찬가지로 첨두시간(출퇴근 시간대)과 비첨두시간으로 나뉘어 운행된다. 첨두시간은 오전 7시30분부터 오전 9시, 오후 4시30분부터 오후 7시까지며 비첨두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30분이다.

첨두시간에는 15인승 차량 2대를 배치해 약 10분 간격으로 일일 총 23회를 운행한다. 비첨두시간에는 고정배차 1대와 예약 기반 탄력배차 1대를 운영한다. 탄력배차 차량은 '대구 DRT' 앱 또는 콜센터를 통해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요금은 시내버스 요금과 동일하며, 도시철도, 시내버스와 무료 환승이 가능하다.

범물동 일대 DRT 외에도 수성구는 관광객 편의를 위한 '수성못 DRT'도 함께 운행을 시작한다.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모빌리티 특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대구교통공사에서 주관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통수단을 지속적으로 도입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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