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바 日총리 “대북 대응도 李대통령과 긴밀히 공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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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일본 총리가 9일 이재명 대통령과의 첫 통화에서 "양측의 노력으로 그동안 양국 정부가 쌓아온 기반을 바탕으로 한일 관계를 더욱 진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일본 외무성은 이날 오후 한일 정상 간의 첫 통화에서 이시바 총리가 이 대통령의 취임에 축하의 뜻을 전하며 이렇게 말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 취임 후 처음 이뤄진 한일 정상 간 전화회담은 이날 정오부터 25분 간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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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24일 국회에서 정기국회 시정방침 연설을 하고 있다. 2025.01.24. [도쿄=AP/뉴시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9/donga/20250609143433824usqi.jpg)
일본 외무성은 이날 오후 한일 정상 간의 첫 통화에서 이시바 총리가 이 대통령의 취임에 축하의 뜻을 전하며 이렇게 말했다고 밝혔다. 또 한일 두 정상은 전략환경이 점점 어려워지는 가운데 한일관계, 한미일의 연계가 중요하다는 인식을 같이하고 한일관계를 안정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임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시바 총리는 또 이 대통령에게 “(일본인)납치문제를 포함한 대북 대응에 대해서도 긴밀히 공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두 정상은 조속한 시일 내에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갖기로 하고, 앞으로 정상 간을 포함해 양국 정부 간에 긴밀히 의사소통해 나가기로 했다고 외무성은 전했다.
이 대통령 취임 후 처음 이뤄진 한일 정상 간 전화회담은 이날 정오부터 25분 간 이뤄졌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경우 당선인 시절이던 2022년 3월 11일 당시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와 가진 첫 전화 회담은 15분 간 진행됐다.
도쿄=황인찬 특파원 hic@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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