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바 日총리 “대북 대응도 李대통령과 긴밀히 공조”

도쿄=황인찬 특파원 2025. 6. 9. 14: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일본 총리가 9일 이재명 대통령과의 첫 통화에서 "양측의 노력으로 그동안 양국 정부가 쌓아온 기반을 바탕으로 한일 관계를 더욱 진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일본 외무성은 이날 오후 한일 정상 간의 첫 통화에서 이시바 총리가 이 대통령의 취임에 축하의 뜻을 전하며 이렇게 말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 취임 후 처음 이뤄진 한일 정상 간 전화회담은 이날 정오부터 25분 간 이뤄졌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24일 국회에서 정기국회 시정방침 연설을 하고 있다. 2025.01.24. [도쿄=AP/뉴시스]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일본 총리가 9일 이재명 대통령과의 첫 통화에서 “양측의 노력으로 그동안 양국 정부가 쌓아온 기반을 바탕으로 한일 관계를 더욱 진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일본 외무성은 이날 오후 한일 정상 간의 첫 통화에서 이시바 총리가 이 대통령의 취임에 축하의 뜻을 전하며 이렇게 말했다고 밝혔다. 또 한일 두 정상은 전략환경이 점점 어려워지는 가운데 한일관계, 한미일의 연계가 중요하다는 인식을 같이하고 한일관계를 안정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임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시바 총리는 또 이 대통령에게 “(일본인)납치문제를 포함한 대북 대응에 대해서도 긴밀히 공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두 정상은 조속한 시일 내에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갖기로 하고, 앞으로 정상 간을 포함해 양국 정부 간에 긴밀히 의사소통해 나가기로 했다고 외무성은 전했다.

이 대통령 취임 후 처음 이뤄진 한일 정상 간 전화회담은 이날 정오부터 25분 간 이뤄졌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경우 당선인 시절이던 2022년 3월 11일 당시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와 가진 첫 전화 회담은 15분 간 진행됐다.

도쿄=황인찬 특파원 hic@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