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시하, 결혼과 임신 깜짝 동시 발표 “유산 겪었다..8월에 출산”[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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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시하가 결혼과 임신을 동시에 발표했다.
안시하는 지난 8일 "저에게도 이런 글을 쓸 날이 찾아 오네요. 제가 살아 가면서 정한 방향성 중에 사실 결혼 이라는 것이 제 인생에서 그닥 중요하진 않았거든요. 단, 결혼 하고 싶은 사람이 생기면 그 때는 주저 없이 결혼을 하자. 이게 제가 살아 가면서 정한 삶의 방식이였는데.. 그런 제가 그 결혼이라는 걸 하고 싶은 멋진 남자를 만났습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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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형준 기자] 20일 오후 서울 흥인동 충무아트센터에서 열린 제 6회 예그린 뮤지컬 어워드에서 배우 안시하가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jpnews@osen.co.kr](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9/poctan/20250609141115155msaz.jpg)
[OSEN=강서정 기자] 배우 안시하가 결혼과 임신을 동시에 발표했다.
안시하는 지난 8일 “저에게도 이런 글을 쓸 날이 찾아 오네요. 제가 살아 가면서 정한 방향성 중에 사실 결혼 이라는 것이 제 인생에서 그닥 중요하진 않았거든요. 단, 결혼 하고 싶은 사람이 생기면 그 때는 주저 없이 결혼을 하자. 이게 제가 살아 가면서 정한 삶의 방식이였는데.. 그런 제가 그 결혼이라는 걸 하고 싶은 멋진 남자를 만났습니다”라고 했다.
특히 안시하는 임신 중이라고. 그는 “그리고 또 하나 제일 중요한 소식은 그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소중한 아이를 품고 있어요. 현재 28주로 8개월 차 이고요. 8월 말에 우리 튼튼이가 태어 납니다 헤헤헤 이 행복한 소식을 일찍 전하고 싶었는데 사실 작년에 계류 유산(3개월차에)을 한 번 겪고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낸 뒤에 다시 찾아와준 너무 소중한 존재라 조심조심 하다 보니 이제야 소식을 전합니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이어 “살면서 제가 결혼을 한다면 이 사람과 함께 하고 싶었고 또한 아이를 너무 사랑하는 이 사람을 위해 아이를 낳아 주고 싶었어요. (지금은 제가 이 아이 없으면 안되는 사람이지만)”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작년 12월에 혼인신고를 하고 행복한 신혼 생활과 임신 기간을 함께 지내면서 우리 아가 태어날 날만 기다리고 있어요 (결혼식은 내년에 하기로 했어요)”라며 “제 인생에서 부부,남편, 엄마, 아들 이런 단어가 어울릴 거라고 생각조차 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그 단어 들이 너무 예쁘고 사랑 스러워서 참 행복 해요. 아주아주 늦은 유부녀 등록 소식과 임밍 아웃 이였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안시하는 2004년 뮤지컬 ‘달고나’로 데뷔했다. 드라마 ‘더 킹 : 영원의 군주’, ‘모범형사’, ‘낮과 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세작, 매혹된 자들’ 등에 출연했다. 또한 뮤지컬 ‘해를 품은 달’, ‘아이다’, ‘프랑켄슈타인’, ‘신데렐라’, ‘황태자 루돌프’, ‘올슉업’, ‘벤허’, ‘삼총사’, ‘금강, 1894’, ‘용의자 X의 헌신’, ‘디어 에반 핸슨’ 무대에 올랐다.
이하 전문.
저에게도 이런 글을 쓸 날이 찾아 오네요.
제가 살아 가면서 정한 방향성 중에 사실 결혼 이라는 것이
제 인생에서 그닥 중요하진 않았거든요.
단, 결혼 하고 싶은 사람이 생기면 그 때는
주저 없이 결혼을 하자. 이게 제가 살아 가면서 정한 삶의 방식이였는데..
그런 제가 그 결혼이라는 걸 하고 싶은 멋진 남자를 만났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제일 중요한 소식은
그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소중한 아이를
품고 있어요
현재 28주로 8개월 차 이고요
8월 말에 우리 튼튼이가 태어 납니다
헤헤헤 이 행복한 소식을 일찍 전하고 싶었는데
사실 작년에 계류 유산(3개월차에)을 한 번 겪고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낸 뒤에 다시 찾아와준 너무 소중한 존재라
조심조심 하다 보니 이제야 소식을 전합니다
살면서 제가 결혼을 한다면 이 사람과 함께 하고 싶었고 또한 아이를 너무 사랑하는 이 사람을 위해 아이를 낳아 주고 싶었어요.
(지금은 제가 이 아이 없으면 안되는 사람이지만)
작년 12월에 혼인신고를 하고 행복한 신혼 생활과 임신 기간을 함께 지내면서 우리 아가 태어날 날만 기다리고 있어요
(결혼식은 내년에 하기로 했어요)
제 인생에서 부부,남편, 엄마, 아들 이런 단어가 어울릴 거라고 생각조차 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그 단어 들이 너무 예쁘고 사랑 스러워서 참 행복 해요
아주아주 늦은 유부녀 등록 소식과 임밍 아웃 이였습니다
쑥스럽다....으흐흐흐흐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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