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결핵치료 헌신 패티슨 박사에게 감사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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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가 9일 6·25 전쟁 직후 대한민국 특히 마산 지역의 결핵 치료와 의료 봉사에 헌신한 피터 패티슨 박사(한국명 배도선)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패티슨 박사는 1966년부터 1982년까지 국립마산결핵요양소(현 국립마산병원)에서 척추결핵을 앓는 아동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던 환자에게 지속적으로 의료적 지원을 제공했다.
지난 7일 이전에 살았던 마산합포구 가포동 주변과 국립마산병원을 둘러보고 이날 창원특례시청을 방문해 감사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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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가 9일 6·25 전쟁 직후 대한민국 특히 마산 지역의 결핵 치료와 의료 봉사에 헌신한 피터 패티슨 박사(한국명 배도선)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패티슨 박사는 1966년부터 1982년까지 국립마산결핵요양소(현 국립마산병원)에서 척추결핵을 앓는 아동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던 환자에게 지속적으로 의료적 지원을 제공했다. 간호사 출신의 부인 오드리 여사(2019년 작고)와 함께 영양실조 아동을 돌보고 병원 내에 학교와 칠보공예 작업장을 마련해 장애 환자의 자립을 도왔다.
이번 방문은 43년 만이다. 한국기독교의료선교협회의 초청으로 그의 삶과 헌신을 담은 일대기 출간을 기념해 이루어졌다. 지난 7일 이전에 살았던 마산합포구 가포동 주변과 국립마산병원을 둘러보고 이날 창원특례시청을 방문해 감사패를 받았다.
패티슨 박사는 "오랜만에 다시 한국과 창원을 찾았고 따뜻하게 맞아주어 감격스럽다"며 "40여년 전 품었던 사랑과 희망이 이곳에서 여전히 지속되고 있어 감사와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몸소 실천했던 사랑과 헌신은 가장 본받아야 할 참된 어른의 모습"이라며 "삶의 황금기를 창원과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해 감사드리며 헌신을 영원히 기억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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