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김건희 도발한 영화, 40만명→손익분기점 돌파‥김규리 ‘신명’

배효주 2025. 6. 9.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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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 주연 영화 '신명'이 누적 관객 40만 명을 돌파했다.

영화 '신명'(감독 김남균)은 신비로운 힘으로 권력을 쥐려는 한 여인 '윤지희'(김규리 분)와, 그 뒤에 숨겨진 거대한 진실을 추적하는 기자의 이야기를 그린 대한민국 최초의 오컬트 정치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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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뉴스엔DB)
영화 ‘신명’ 포스터

[뉴스엔 배효주 기자]

김규리 주연 영화 '신명'이 누적 관객 40만 명을 돌파했다.

영화 '신명'(감독 김남균)은 신비로운 힘으로 권력을 쥐려는 한 여인 '윤지희'(김규리 분)와, 그 뒤에 숨겨진 거대한 진실을 추적하는 기자의 이야기를 그린 대한민국 최초의 오컬트 정치 스릴러다.

'신명' 속 '숨은 의미 찾기' 열풍이 뜨거운 N차 관람으로 직결되고 있다. 관객들이 찾아낸 '신명' 속 10가지 주요 은유 리스트는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학력위조 ▲국정농단 ▲용산이전 ▲주술과 분홍건물 ▲오방산 저주굿 ▲수상한 다섯 개의 기둥 ▲물 400톤 관저 사용 ▲이태원 참사 ▲내란과 비상계엄 시나리오 ▲일본식 재단과 의식 등 현실의 주요 키워드와 영화 속 장면을 연결하는 과정은 단순한 영화 감상을 넘어선 새로운 문화로 자리 잡았다.

이에 지난 주말 진행된 무대인사에서는 '신명'을 각각 19회, 13회, 8회 관람했다는 열혈 팬이 등장해 직접 모은 티켓을 인증했으며, 배우들과 제작진이 놀랄 정도로 깊이 있는 해석을 공유하는 관객들도 다수 등장해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제작사 측은 "'신명'은 단순한 영화가 아니라, 은유와 상징으로 촘촘히 직조된 이야기"라며, "해석할수록 소름 돋는 지점이 많을 것이다. 더 많은 관객들이 깊이 있는 해석을 즐길 수 있도록,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에서 '신명:주술용산' 시리즈를 연재 중"이라고 밝혔다.

제작비 15억 원의 저예산으로 제작된 '신명'의 손익분기점은 약 30만 명으로 알려졌다. 이에 손익분기점까지 돌파한 '신명'의 흥행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주목된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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