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꿀 등급제 시행 본격 시행…검사비·포장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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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에서 생산되는 꿀에 등급이 부여된다.
제주시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꿀의 품질을 높이고, 소비자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꿀 등급제를 본격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제주시는 양봉농가에 꿀 등급판정 및 규격 검사 비용을 지원하고, 천연꿀 적합 판정 농가에 대해서는 생산장려금으로 포장재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송상협 제주시 축산과장은 "벌꿀 등급제를 통해 제주산 벌꿀의 신뢰성과 품질을 높이고, 양봉산업이 새로운 부가가치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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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청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9/yonhap/20250609134845324txyk.jpg)
(제주=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제주시에서 생산되는 꿀에 등급이 부여된다.
제주시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꿀의 품질을 높이고, 소비자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꿀 등급제를 본격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꿀 등급제는 국내산 천연꿀을 대상으로 한국양봉농협에서 1차 규격 검사를 실시하고, 합격한 제품에 대해 축산물품질평가원이 품질을 평가해 1+, 1, 2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
시는 꿀 등급제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총 6천55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우수벌꿀 인증제품 판로 확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제주시는 양봉농가에 꿀 등급판정 및 규격 검사 비용을 지원하고, 천연꿀 적합 판정 농가에 대해서는 생산장려금으로 포장재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신청은 이달 11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시는 등급판정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올해 소분 업체 3곳을 대상으로 시설·장비 확충 비용 2천만원을 지원하는 꿀 등급판정 소분장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송상협 제주시 축산과장은 "벌꿀 등급제를 통해 제주산 벌꿀의 신뢰성과 품질을 높이고, 양봉산업이 새로운 부가가치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jiho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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