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예술가 테오크로마, 독창성 빛나는 전시로 콩쿠르 심사위원 사로잡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랑스, 파리 8 대학(Université Paris 8) 조형예술학과(Licence Arts plastiques)에 재학 중인 이태호(활동명: THÉO CHROMA) 작가가 최근 두 차례의 주요 예술학과 전시 콩쿠르에서 연이어 20점 만점에 19점이라는 탁월한 성적을 거두며 현지 예술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프랑스 현지에서 탄탄한 교육적 배경과 전문적인 활동 기반을 다지며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이태호(THEO CHROMA) 작가, 그의 끊임없는 색채 탐구와 혁신적인 예술적 시도가 앞으로 프랑스 예술계, 나아가 국제 무대에서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파리 8 대학(Université Paris 8) 조형예술학과(Licence Arts plastiques)에 재학 중인 이태호(활동명: THÉO CHROMA) 작가가 최근 두 차례의 주요 예술학과 전시 콩쿠르에서 연이어 20점 만점에 19점이라는 탁월한 성적을 거두며 현지 예술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현지 대학생들은 물론, 이전 졸업생들의 최상위 평균 점수와 비교해도 매우 높은 평가로, 그의 예술적 잠재력과 독창성을 뚜렷하게 보여주는 성과다.
파리 8 대학은 프랑스의 저명한 철학자 질 들뢰즈가 과거 교수로 재직했던 곳으로, 예술 분야에서도 실험정신과 비판적 사고를 중시하는 학풍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러한 환경에서 이태호 작가는 자신만의 예술 세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프랑스에서 중·고등학교 과정을 이수하고, 건축 및 건설 분야가 포함된 바칼로레아(Baccalauréat technologique STI2D, spécialité Architecture et Construction)에서 ‘중상위권(Mention Assez Bien)’이라는 우수한 등급을 받은 그는 현재 파리 8 대학에서 현지 학생 자격으로 조형예술을 전공하고 있다.
이 작가는 프랑스 정부 관련 기관인 URSSAF에 ‘예술작품 거래 및 배급(Diffuseurs et Commerces d’art)‘분야 전문가로 등록되어, 프랑스 내에서 자신의 예술 활동을 전문적이고 독립적으로 펼쳐나갈 기반을 마련했다. 이는 그가 단순한 학생을 넘어, 자신의 작품 세계를 주체적으로 관리하고 선보이려는 프로 예술가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태호 작가의 예술적 탐구는 색채, 특히 빛의 색상 모델인 RGB와 인쇄 색상 모델인 CMYK의 관계 및 변환 과정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에서 출발한다. 그는 “색은 단순한 시각 정보를 넘어, 감정적이고 철학적인 의미를 전달하는 중요한 예술적 언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작업에 임한다.

두 차례의 전시 콩쿠르에서 그는 옵아트(Op Art) 기법을 활용하여 색채가 관객의 인식과 감정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하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첫 번째 전시에서는 스키 고글이라는 오브제를 활용하여 관객이 작품과 상호작용하며 자신의 인식 변화를 경험하도록 유도했다. 두 번째 전시에는 빛, 돋보기, 특수 제작된 CMYK 상징 큐브 등을 통해 관객이 옵아트 작품의 다층적인 의미를 직접 탐색하게 함으로써, 단순한 감상을 넘어선 적극적인 관객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러한 실험적인 전시 방식과 작품의 완성도는 그가 높은 평가를 받는 주된 이유로 꼽힌다.
그는 자신의 작품을 통해 “색채의 변화가 감정의 변화를 일으킬 수 있으며, 이는 예술을 통해 관객과 소통하는 중요한 방식”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앤디 워홀이나 크루즈 디에즈와 같은 대가들의 작업에서 영감을 받되, 자신만의 독창적인 해석과 표현을 더하여 예술 세계를 확장하고 있다.
프랑스 현지에서 탄탄한 교육적 배경과 전문적인 활동 기반을 다지며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이태호(THEO CHROMA) 작가, 그의 끊임없는 색채 탐구와 혁신적인 예술적 시도가 앞으로 프랑스 예술계, 나아가 국제 무대에서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로직 다이 수율은 안정권”… 삼성전자, HBM4용 D램 수율 제고 ‘총력전’
- LNG선보다 고수익… ‘해양플랜트 강자’ 삼성重, FLNG 수주로 실적 개선 전망
- 오락가락 규제 헛발질에 고사 위기…원지 90%가 수입산, 종이컵 산업 ‘흔들’
- 지금 주가 4만원인데… 4만5000원에 주식 사는 ‘교환사채’ 투자하는 증권사들, 왜?
- 서울 빌라 10년 만에 최고치 찍었는데… 임대사업자 규제 예고에 ‘급랭’
- 서울 강남 은마아파트 화재...1명 사망·3명 부상
- “컴백하면 오르던 시대 끝났다”…방탄도 못 살린 K콘텐츠, 상승률 ‘꼴찌’
- [재계 키맨] ‘한화家 삼형제의 멘토’가 된 샐러리맨 신화… 여승주 부회장
- 사우디 호위함 수주전에 佛·西·伊 참전… HD현대에 유리했던 판세 ‘흔들’
- 분당인데 60% 계약 포기… 청약시장 ‘옥석 가리기’ 본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