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교도통신 “이재명 대통령, 이시바 총리와 첫 통화... 협력 강화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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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9일 첫 전화회담을 실시했다고 교도통신이 일본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날 일본 외무성 고위 관계자는 교도통신에 "두나라 지도자들이 전화 대화에서 한일 간 긴밀한 협력을 지속해 나갈 것임을 상호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번 통화는 이 대통령 취임 후 일본과 첫 공식 접촉이다.
이시바 총리는 그동안 한일 간 협력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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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9일 첫 전화회담을 실시했다고 교도통신이 일본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날 일본 외무성 고위 관계자는 교도통신에 “두나라 지도자들이 전화 대화에서 한일 간 긴밀한 협력을 지속해 나갈 것임을 상호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번 통화는 이 대통령 취임 후 일본과 첫 공식 접촉이다. 양국 정상은 모두 한일 협력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시바 총리는 그동안 한일 간 협력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역설했다.
이시바 총리는 지난 4일 이 대통령 당선 직후 “한국 민주주의의 성과로서 한국 국민들 선택에 대해 경의를 표한다”고 평했다.
그는 또 “일본은 진정으로 한국과 마음을 열고 민간 차원을 포함해 능동적으로 교류하며 연대를 더욱 강화하고 싶다”고 밝혔다.
특히 작년 12월 탄핵 사태 이후 국내 정국이 혼란스러운 와중에도 “현재 전략적 환경을 고려할 때 두 나라 관계 중요성은 달라지지 않는다”고 반복해서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취임 이후 적극적인 전화외교를 펼치고 있다. 앞서 6일 이 대통령은 해외 정상 가운데 최초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회담을 진행했다. 미국에 이어 일본과의 통화까지 마무리하면서 주요국과의 관계 정립에 나서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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