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소득당, ‘복당 거부’ 최혁진 전 비서관 경질…연말까지 강원도당 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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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소득당이 비례대표 의원직을 승계하고 복당을 거부한 원주 출신 최혁진 전 청와대 사회적경제비서관을 정책자문위원회에서 경질했다.
기본소득당은 9일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를 열고 당 대표 직권으로 국회에 입성한 뒤 복당을 거부한 최혁진 전 비서관을 정책자문위원직에서 해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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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애 원주지역위원장 공식 임명

기본소득당이 비례대표 의원직을 승계하고 복당을 거부한 원주 출신 최혁진 전 청와대 사회적경제비서관을 정책자문위원회에서 경질했다.
기본소득당은 9일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를 열고 당 대표 직권으로 국회에 입성한 뒤 복당을 거부한 최혁진 전 비서관을 정책자문위원직에서 해임한다고 밝혔다.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는 지난 8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최고위원회를 소집해 정치적으로 무책임할뿐더러 국민과 당원을 거짓 선전으로 기만한 최 전 비서관을 제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최 전 비서관은 원주 출신으로, 지난해 4·10 총선 당시 민주당과 진보당, 새진보연합 등이 함께 추진한 ‘새진보연합’의 2호 인사로 영입됐으며, 해당 연합의 추천으로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후보 16번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지난 4일 민주당 비례대표인 위성락·강유정 의원이 이재명 정부의 국가안보실장과 대통령실 대변인으로 발탁되면서 비례대표 승계 대상이 됐고, 손솔 전 진보당 수석대변인과 함께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이 됐다.
한편, 이날 최고위에서는 박영애 기본소득당 원주지역위원장이 공식 임명됐다. 용 대표는 “박 위원장을 포함한 여러 당원들이 원주, 춘천, 강릉, 태백 등에서 민주진보진영의 성공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며 “연말까지 강원도당 창당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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