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시작' 울산서 올해 두번째 온열질환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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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이른 무더위가 이어진 지난 주말 울산에서 올해 두 번째 온열질환자가 발생했다.
9일 질병관리청과 울산 동구보건소 등에 따르면 지난 7일 울산 남구에서 81세 여성이 논밭에서 밭일하던 중 열사병 증세를 보여 울산대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지난달 31일 울산 중구에서도 76세 여성이 논밭에서 두통과 열감을 호소해 응급실로 이송됐다.
이는 올해 울산에서 처음 발생한 온열질환 사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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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때 이른 무더위가 이어진 지난 주말 울산에서 올해 두 번째 온열질환자가 발생했다.
9일 질병관리청과 울산 동구보건소 등에 따르면 지난 7일 울산 남구에서 81세 여성이 논밭에서 밭일하던 중 열사병 증세를 보여 울산대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열사병은 더운 환경에서 몸의 열을 밖으로 배출하지 못해 발생한다. 해당 온열질환자는 신고 당시 몸 떨림과 오한을 느끼고 높은 체온을 보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달 31일 울산 중구에서도 76세 여성이 논밭에서 두통과 열감을 호소해 응급실로 이송됐다. 이는 올해 울산에서 처음 발생한 온열질환 사례였다.
작년 울산의 온열질환자는 109명으로 질병관리청이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시작한 2011년 이후 최고 많은 수치를 기록했다.
올여름 울산의 기온도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온열질환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기상청이 발표한 부울경 3개월 예보에 따르면 올 6월 기온이 평년(21.1∼21.7도)보다 높을 확률은 40%, 7월(24.0∼25.2도)과 8월(24.6∼25.6도)은 각각 50%다.
기상청 관계자는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크니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야외활동 자제하며 수시로 건강 상태를 확인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syk0001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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