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전속결! 토트넘, 포스텍 후임 찾았다..."프랭크, 토트넘 부임 합의 완료"

박윤서 기자 2025. 6. 9.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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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토트넘 홋스퍼 감독 부임에 합의했다.

영국 '더 선'은 8일(한국시간) "프랭크 브렌트포드 감독이 토트넘의 새로운 감독이 되기로 합의했다. 프랭크 감독이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대신하게 됐다. 이제 다니엘 레비 회장이 브렌트포드 측과 보상안에 대해 합의할 차례다"라고 보도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 경질 이후 토트넘과 프랭크 감독이 급격하게 연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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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더 선

[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토트넘 홋스퍼 감독 부임에 합의했다.

영국 '더 선'은 8일(한국시간) "프랭크 브렌트포드 감독이 토트넘의 새로운 감독이 되기로 합의했다. 프랭크 감독이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대신하게 됐다. 이제 다니엘 레비 회장이 브렌트포드 측과 보상안에 대해 합의할 차례다"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현재 1군 감독 자리가 공석이다. 사흘 전 토트넘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토트넘은 성과를 검토하고 신중하게 생각한 끝에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직무에서 해임되었음을 발표한다. 클럽에서 2년 동안 헌신했으며 기여한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클럽 역사상 세 번째로 유럽대항전 트로피를 들어올린 감독으로 기억될 것이다. 이사회는 만장일치로 클럽을 위해 변화를 추진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결론지었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은 클럽 역사상 가장 위대한 순간 중 하나이지만 이번 승리에 따른 감정적인 결정을 내릴 수는 없다"라고 전하면서 포스테코글루 감독 경질을 발표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UEL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꺾고 17년 만의 무관을 끊는 업적을 이뤘으나 프리미어리그에서의 부진으로 인해 경질됐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고집스러운 전술로 인해 여러 주전 선수들이 부상을 입는 등 선수단 운영에 약점을 보였고 결과도 좋지 않았다.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토트넘 최다 패배인 22패를 기록하면서 17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강등을 겨우 면한 수준이다. UEL 우승이라는 업적이 있어도 면죄부를 주기는 힘들었다는 평가다.

사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UEL 결승전을 치르기 전부터 토트넘이 새 감독을 찾는다는 보도는 많이 나왔었다. 유력 후보는 안도니 이라올라 본머스 감독, 마르코 실바 풀럼 감독 등이 있었고 여기에 프랭크 감독도 있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 경질 이후 토트넘과 프랭크 감독이 급격하게 연결됐다. 유럽 이적시장에 능통한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도 7일 "토트넘은 다음 주에 새 감독을 결정할 것이다. 프랭크 감독이 차기 감독으로 유력하다"라고 전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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