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북부서 버스와 미니밴이 ‘꽝’…사고로 40여 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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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북부에서 현지 시각 9일 버스 충돌 사고가 발생해 대학생 등 최소 15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AFP통신과 베르나마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10분쯤 태국과 인접한 말레이시아 페락주 게릭 지역 동서고속도로에서 버스와 미니밴이 충돌해 대학생 14명과 버스 승무원 1명 등 15명이 숨지고 31명이 다쳤습니다.
말레이시아는 교통사고로 2시간마다 1명씩 숨질 정도로 교통사고 발생률이 높은 국가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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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북부에서 현지 시각 9일 버스 충돌 사고가 발생해 대학생 등 최소 15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AFP통신과 베르나마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10분쯤 태국과 인접한 말레이시아 페락주 게릭 지역 동서고속도로에서 버스와 미니밴이 충돌해 대학생 14명과 버스 승무원 1명 등 15명이 숨지고 31명이 다쳤습니다.
현장에서 13명이 숨졌고, 2명은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사망했습니다.
부상자 중 7명은 중상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 당시 버스에는 술탄 이드리스 교육대학교 학생 42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페락주 당국은 “사고로 버스가 뒤집히고 미니밴은 도랑에 빠졌다”며 “구조대가 도착했을 때 일부 탑승자가 버스에 갇혀 차량 뒷부분을 절단해야 했다”고 전했습니다.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애도를 표하고 “반복되는 가슴 아픈 참사에 모두 조심하고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말레이시아는 교통사고로 2시간마다 1명씩 숨질 정도로 교통사고 발생률이 높은 국가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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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랑 기자 (herb@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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