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겜' 이정재 “큰 세계관 경험해 영광…시즌3 반응 궁금해”
유지혜 기자 2025. 6. 9. 13:10

배우 이정재가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 시즌3을 내놓는 소감을 밝혔다.
9일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에서 '오징어게임' 시즌3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황동혁 감독과 배우 이정재, 이병헌, 임시완, 강하늘, 위하준, 박규영, 이진욱, 박성훈, 양동근, 강애심, 조유리, 채국희, 이다윗, 노재원이 참석했다.
이정재는 “전 시즌에서 친구의 죽음, 그리고 게임장에서 많은 사람을 살리지 못한 죄책감, 미안함을 느낀 채로 끝났다. 처음에는 이 게임을 만든 사람을 벌하겠다는 마음으로 들어왔다면, 이제는 이 안에서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하는 질문과 그에 따른 내 행동과 결심을 품고 변모하는 과정을 그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즌3을 마친 소감으로는 “이렇게 큰 세계관을 경험했다는 것도 참 좋은 경험이다. 아주 큰 주제서부터 매 에피소드마다 작은 주제들까지 많은 캐릭터들의 대화까지 만든다는 것이 어려운 일이다. 너무나 분배를 잘 해서 만든 이야기를 완성한 것이 가장 큰 성과라 생각한다”고 힘줘 말했다. 그는 “해외나 국내에서 팬들을 만나면 각자 다른 캐릭터를 응원하고, 각기 다른 감정을 느끼더라. 직접적으로 드러낸 주제가 아닌 숨겨진 메시지도 알아봐 주는 시청자의 열정이 정말 좋았다. 이렇게나 긴 이야기로 많은 시청자와 꾸준히 소통을 해나 갔다는 점이 뿌듯하고 감독님이 정말 대단하다. 모든 스태프들에 박수를 쳐주고 싶다”고 감격스러워 했다.
또한 “열심히 만들었고, 그에 따른 평가는 드라마를 보는 시청자들이 말하는 것이다. 원하는 평가가 있다기 보다 어떤 의견이 나올지 많이 궁금하다. 다양한 캐릭터로 인해 많은 메시지가 담겨져 있기 때문에 각양각색의 반응이 나올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시즌3에 대한 반응을 빨리 보고 싶다”며 기대를 내비쳤다.
27일 공개되는 '오징어게임3'은 자신만의 목적을 품고 다시 참가한 게임에서 가장 친한 친구를 잃은 이정재(성기훈)와 정체를 숨긴 채 게임에 숨어들었던 '프론트맨' 이병헌, 그 잔인한 게임 속에서 살아남은 참가자들의 마지막 운명을 그린 이야기다. 2021년 9월과 지난해 12월 공개된 시즌1, 2에 이은 시리즈 최종장이다.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hll.kr
사진=넷플릭스 제공
9일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에서 '오징어게임' 시즌3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황동혁 감독과 배우 이정재, 이병헌, 임시완, 강하늘, 위하준, 박규영, 이진욱, 박성훈, 양동근, 강애심, 조유리, 채국희, 이다윗, 노재원이 참석했다.
이정재는 “전 시즌에서 친구의 죽음, 그리고 게임장에서 많은 사람을 살리지 못한 죄책감, 미안함을 느낀 채로 끝났다. 처음에는 이 게임을 만든 사람을 벌하겠다는 마음으로 들어왔다면, 이제는 이 안에서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하는 질문과 그에 따른 내 행동과 결심을 품고 변모하는 과정을 그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즌3을 마친 소감으로는 “이렇게 큰 세계관을 경험했다는 것도 참 좋은 경험이다. 아주 큰 주제서부터 매 에피소드마다 작은 주제들까지 많은 캐릭터들의 대화까지 만든다는 것이 어려운 일이다. 너무나 분배를 잘 해서 만든 이야기를 완성한 것이 가장 큰 성과라 생각한다”고 힘줘 말했다. 그는 “해외나 국내에서 팬들을 만나면 각자 다른 캐릭터를 응원하고, 각기 다른 감정을 느끼더라. 직접적으로 드러낸 주제가 아닌 숨겨진 메시지도 알아봐 주는 시청자의 열정이 정말 좋았다. 이렇게나 긴 이야기로 많은 시청자와 꾸준히 소통을 해나 갔다는 점이 뿌듯하고 감독님이 정말 대단하다. 모든 스태프들에 박수를 쳐주고 싶다”고 감격스러워 했다.
또한 “열심히 만들었고, 그에 따른 평가는 드라마를 보는 시청자들이 말하는 것이다. 원하는 평가가 있다기 보다 어떤 의견이 나올지 많이 궁금하다. 다양한 캐릭터로 인해 많은 메시지가 담겨져 있기 때문에 각양각색의 반응이 나올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시즌3에 대한 반응을 빨리 보고 싶다”며 기대를 내비쳤다.
27일 공개되는 '오징어게임3'은 자신만의 목적을 품고 다시 참가한 게임에서 가장 친한 친구를 잃은 이정재(성기훈)와 정체를 숨긴 채 게임에 숨어들었던 '프론트맨' 이병헌, 그 잔인한 게임 속에서 살아남은 참가자들의 마지막 운명을 그린 이야기다. 2021년 9월과 지난해 12월 공개된 시즌1, 2에 이은 시리즈 최종장이다.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hll.kr
사진=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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