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교육복지 전문인력' 추가 배치...취약계층 학생 맞춤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교육청이 교육취약계층 학생 지원 강화를 위해 교육복지조정자 인력을 추가 채용하고 저소득층 학생이 많은 교육지원청에 우선 배치한다고 9일 밝혔다.
교육복지조정자는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결해 학생의 학업, 심리, 가정환경 문제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전문 인력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추가 채용과 별도로 교육복지 전문인력 확대를 위해 사회복지직 임기제 공무원 20명을 새롭게 채용해 각 교육지원청에 배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리남양주, 화성오산, 동두천양주 교육지원청에 신규 인력 배치

경기도교육청이 교육취약계층 학생 지원 강화를 위해 교육복지조정자 인력을 추가 채용하고 저소득층 학생이 많은 교육지원청에 우선 배치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내년 3월 '학생맞춤통합지원법' 시행을 앞두고 통합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선제 대응이다.
먼저 도교육청은 화성오산, 구리남양주, 동두천양주 등 3개 교육지원청에 교육복지조정자를 신규 배치할 계획이다. 이 지역들은 학생 수와 교육격차가 동시에 증가하는 곳으로 교육복지 전문 인력의 역할이 요구된다.
교육복지조정자는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결해 학생의 학업, 심리, 가정환경 문제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전문 인력이다. 교육복지사업을 기획하고 운영하며 유관 기관과 협력해 지역 내 교육복지 안전망을 구축한다.
도교육청은 2020년부터 교육지원청에 교육복지조정자를 배치했으나 지속적인 결원 발생으로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다. 여기에 매년 교육복지 정책이 확대되며 현장의 인력 수요는 꾸준히 증가했다. 이번 채용은 기존 결원 해소와 함께 교육취약 지역의 수요를 반영한 인력 재배치로 진행됐다.
특히 화성오산 지역은 젊은 층의 유입으로 학생 수가 급증하고 있으나, 그에 따른 교육격차 역시 심화되고 있어 보다 정밀한 학생 맞춤형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추가 채용과 별도로 교육복지 전문인력 확대를 위해 사회복지직 임기제 공무원 20명을 새롭게 채용해 각 교육지원청에 배치했다. 이는 도교육청 차원에서 처음 추진하는 정책으로 앞으로 추가 충원을 위한 예산과 정책 확대도 검토 중이다.
엄신옥 도교육청 복지협력과장은 "학교 안에서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엔 한계가 있다"며 "교육지원청이 현장과 긴밀히 협력해 어려움에 처한 학생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권현수 기자 khs@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이휘향 남편, 조폭 故김두조였다…"결혼하며 청산, 가수 데뷔도" - 머니투데이
- 남편 폭언에 기죽은 아내…밖에선 "뭘 봐, X발" 180도 돌변 - 머니투데이
- "난동·투신 아냐…전재산 사기" 故김종석 유족, 경찰 녹취 공개 - 머니투데이
- "엄마 올 때 설거지 다 모아" 전현무 망언…나혼산 맴버들 "곤장" "태형" - 머니투데이
- 김부선 "이재명에 속아 백수 신세…좋아했던 죄 밖에, 책임져" - 머니투데이
- 일본여행 당장 취소?..."400년 만의 대지진 임박" 끔찍한 경고 - 머니투데이
- 국민성장펀드 '초저리 대출 1호'에 삼성전자·울산 전고체 배터리 공장 - 머니투데이
- "그때 믿고 투자할 걸"...이 대통령, '4000만→8500만원' 2배 수익 - 머니투데이
- '다주택자 백기' 반포 대장 아파트 6억 뚝…집값 하락 신호탄? - 머니투데이
- 형님 다음은 아우 차례…6000피 희망 본 개미들, 여기로 우르르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