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LG그룹 상속 분쟁' 구본능·하범종 무혐의

이윤경 2025. 6. 9. 12: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 구본무 LG그룹 선대회장의 개인 금고를 열어 유언장을 훼손한 혐의로 고발당한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과 하범종 LG 경영지원부문장(사장)에 대해 경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4월 특수절도와 재물손괴, 위증 등 혐의를 받는 구 회장과 하 사장을 혐의없음으로 불송치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

앞서 구 선대회장의 부인 김영식 여사와 맏딸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는 지난해 9월 구 회장과 하 사장을 경찰에 고발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혐의없음으로 불송치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4월 특수절도, 재물손괴, 위증 등 혐의를 받는 구 회장과 하 사장에 대해 혐의 없음으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고 9일 밝혔다. /더팩트 DB

[더팩트ㅣ이윤경 기자] 고 구본무 LG그룹 선대회장의 개인 금고를 열어 유언장을 훼손한 혐의로 고발당한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과 하범종 LG 경영지원부문장(사장)에 대해 경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4월 특수절도와 재물손괴, 위증 등 혐의를 받는 구 회장과 하 사장을 혐의없음으로 불송치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 구 회장은 구본무 선대회장의 첫째 동생이자, 구광모 LG그룹 회장의 친부다.

앞서 구 선대회장의 부인 김영식 여사와 맏딸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는 지난해 9월 구 회장과 하 사장을 경찰에 고발했다.

김 여사 모녀는 구 회장 등이 구 선대회장 별장 등에 있던 개인 금고를 무단으로 열어 유언장을 가져간 뒤 고인의 뜻과는 다르게 유지를 전달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구 회장이 금고를 연 사실을 당시 모녀에게 알렸음에도 이유를 묻거나 물품 반환을 요구한 정황이 없었다는 점 등을 근거로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모녀 측이 제기한 상속회복청구 소송에서 하 사장 등의 진술이 허위로 단정 짓기 어렵다고도 결론을 지었다.

bsom1@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