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찾아가는 구민 건강관리버스’ 운영…전문인력 검사·상담

김군찬 기자 2025. 6. 9. 12: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강북구는 지난 5일 강북구보건소에서 이동차량을 활용한 '찾아가는 구민 건강관리버스' 개통식을 열고 시범운영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찾아가는 구민 건강관리버스'는 건강 취약계층의 건강관리 접근성을 높이고, 생활밀착형 건강 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한 이동형 건강관리 서비스로, 건강 측정과 상담을 직접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직접 찾아가는 이동형 건강관리 서비스
평일 낮에는 취약지역 순회, 저녁에는 지하철역 등 유동인구 밀집지역 배치
이순희 강북구청장이 지난 5일 강북구보건소에서 개최된 찾아가는 건강버스 개통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강북구청 제공

서울 강북구는 지난 5일 강북구보건소에서 이동차량을 활용한 ‘찾아가는 구민 건강관리버스’ 개통식을 열고 시범운영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찾아가는 구민 건강관리버스’는 건강 취약계층의 건강관리 접근성을 높이고, 생활밀착형 건강 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한 이동형 건강관리 서비스로, 건강 측정과 상담을 직접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버스 내부에서는 강북구민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검사와 체성분 측정, 혈압· 혈당·콜레스테롤·당화혈색소 등 혈액검사가 실시되며, 전문적인 건강관리 상담도 함께 진행된다.

건강 측정 장비를 갖춘 건강관리버스에는 간호사, 영양사, 운동지도사 등 전문 상담 인력이 탑승해 맞춤형 건강 서비스를 제공한다.

강북구 찾아가는 건강관리버스.강북구청 제공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영세사업장, 생활터, 정신·장애인 시설 등 취약지역을 순회하며 검사와 상담을 진행한다. 오후 7시부터 9시까지는 보건소 이용이 어려운 주민을 위해 지하철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배치해 건강관리 접근성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야간 시간대까지 운영하는 사례는 전국에서 강북구가 유일하다”고 말했다.

구는 6월 한 달간 시범운영을 거쳐 오는 7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나설 계획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찾아가는 건강관리버스는 구민 누구나 쉽게 건강 정보를 얻고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마련한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권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군찬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