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전국 디지털튜터 1차 교육생 100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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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오는 10일부터 전국 7개 권역 디지털튜터 양성센터에서 교육생 약 1000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디지털튜터는 초·중·고등학교에서 교사를 도와 수업용 디지털 기기 및 소프트웨어를 관리하고,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활용 수업 등에서 학생의 디지털 활용 격차 해소를 지원하는 전담인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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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오는 10일부터 전국 7개 권역 디지털튜터 양성센터에서 교육생 약 1000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모집하는 권역은 △서울권 △경기 남부권 △인천·경기 북부권 △충청권(대전, 세종, 충북, 충남) △경상Ⅰ·강원권(대구, 강원, 경북), △경상권Ⅱ(부산, 울산, 경남) △전라·제주권(광주, 전북, 전남, 제주) 등으로 나뉜다.
디지털튜터는 초·중·고등학교에서 교사를 도와 수업용 디지털 기기 및 소프트웨어를 관리하고,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활용 수업 등에서 학생의 디지털 활용 격차 해소를 지원하는 전담인력이다.
이번 교육은 교육·디지털 관련 전공자 및 자격증 소지자, 유관 직종 경력자 등을 주로 모집해 다음달부터 8월까지 교육을 무료로 제공한다. 각 학교에서 디지털튜터를 채용할 때 참고할 수 있도록 디지털튜터 인력사이트도 운영해, 디지털튜터 양성센터 교육이수자는 '이수' 표시가 된다.
교육 과정은 디지털튜터가 학교 현장에 최적화된 디지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기본과정과 지역특화과정으로 구성·운영된다. 기본과정(50차시)은 '디지털튜터 직무 및 역할, 디지털 기본 소양, 디지털 기기·소프트웨어(인프라) 관리, 수업 지원, AI 디지털교과서 수업 지원' 등으로 구성되며, 지역특화과정(20차시)은 '지역 학교 인프라 관리 및 수업 지원, AI 디지털교과서 연계 에듀테크 실습' 등으로 구성된다.
아울러, 향후 2차 교육은 600명 규모로 9월에 모집해 10월부터 11월까지 실시될 예정이며, 전.현직 튜터 근무자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역량강화 교육도 하반기에 500명 이상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부는 2025년 디지털튜터를 2,000명까지 전국 학교에 배치할 계획이다.
김현주 교육부 디지털교육기획관은 "디지털 대전환이 가속화되면서 학교 현장에서는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수업이 확산되고 있다"며 "학교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디지털튜터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효송 기자 valid.s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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