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계 역대급 비호감 여전하네...천하의 호날두에게 "이제 은퇴해라"→해명 후에도 "GOAT는 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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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 모페는 여전히 악동다운 기행을 멈추지 않고 있다.
모페는 프랑스 출신이다.
모페는 이후 영국 '토크 스포츠'를 통해 그저 자신의 행동들은 농담 정도에 불과하다며 뻔뻔한 태도를 보였다.
이에 모페는 "안타깝지만 이건 내가 쓴 게 아니다"라고 답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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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아인]
닐 모페는 여전히 악동다운 기행을 멈추지 않고 있다.
모페는 프랑스 출신이다. 그는 생테티엔, 브레스트에서 활약하다가 2017-18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에 있던 브렌트포드에 합류했다. 두 시즌 동안 모든 공식전 95경기에 출장해 41골 14도움을 남겼다. 이후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으로 이적해 109경기를 소화했고, 27골 7도움을 기록했다. 2022-23시즌 에버턴에 왔지만 34경기에서 2골 1도움에 그치며 부진했다. 2023-24시즌 브렌트포드로 임대를 떠나 31경기에 출전했고, 8골 3도움을 올렸다.
평소 상대를 자극하는 과격한 행동으로 프리미어리그(PL) 내에서 유명세를 탔다. 대표적으로 2023-24시즌 제임스 매디슨과 자주 충돌했다. 그는 토트넘 홋스퍼전에서 선제골을 넣은 뒤 매디슨의 시그니처인 '다트 세리머니'을 선보이며 선수들과 부딪혔다. 경기는 토트넘의 역전승으로 마무리됐지만, 두 사람의 신경전은 이후에도 계속됐다.
맨체스터 시티전에서는 카일 워커를 자극했다. 모페는 경기 도중 워커에게 사생활과 관련된 비신사적인 말을 건넸다. 분노한 워커는 스로인을 하려다 대기심과 말한 뒤 주심에게 재차 항의했다. 모페는 이후 영국 '토크 스포츠'를 통해 그저 자신의 행동들은 농담 정도에 불과하다며 뻔뻔한 태도를 보였다.

지난 시즌 올림피크 드 마르세유 임대가 성사됐다. 모페는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가 올린 자신의 이적설을 직접 SNS에 공유하면서 영상 하나를 덧붙였다. 영화 '쇼생크 탈출'에서 억울하게 감옥에 갇혔던 주인공이 탈출에 성공한 뒤 온몸으로 기쁨을 표출하는 장면이었다. 에버턴 서포터들과 한 차례 신경전을 벌인 뒤 올린 게시글이었기에 크게 이슈가 됐다.
이후에도 여전히 기행을 멈추지 않고 있다. 지난 12월에는 원 소속팀 에버턴이 노팅엄에 0-2로 패한 직후, 자신의 SNS에 "힘든 날이면 에버턴의 점수를 확인하고 미소 짓곤 한다"는 말을 남겼다. 이에 분노한 에버턴 팬이 "다음에 에버턴과 경기할 때 네가 분명히 당하게 될 거야. 그럼 너도 조용해질 거야"고 반응했다. 그러자 모페는 "다음 시즌에 챔피언십(잉글랜드 2부 리그)에서 보자!"고 응수했다.
이번에는 축구계 최고 스타 호날두와 메시를 건드렸다. 미국 매체 '스포츠 키다'에 따르면, 최근 SNS에서 모페가 호날두의 SNS 게시물에 “이제 은퇴해라”라고 댓글을 단 캡처 화면이 공개됐다. 이에 모페는 “안타깝지만 이건 내가 쓴 게 아니다”라고 답을 달았다. 그러면서도 “그런데 메시가 GOAT'이긴 하다”고 사족을 추가했다. 에버턴 복귀를 앞두고 있는 모페는 다음 행선지를 모색하고 있다.

김아인 기자 iny42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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