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 관저에 ‘개 수영장’ 설치 의혹… 일주일간 물 228t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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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야외에 개 수영장으로 보이는 시설물을 설치했다는 의혹이 8일 제기됐다.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이재명 대통령 초청으로 대통령 관저를 방문한 사실을 전하며 관저 야외 수영장 사진을 게시했다.
앞서 민주당은 윤 전 대통령 파면 직후인 4월 4∼10일 한남동 관저에서 228t이라는 많은 양의 물이 사용됐다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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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야외에 개 수영장으로 보이는 시설물을 설치했다는 의혹이 8일 제기됐다.

이 시설물엔 물을 채우기 위한 설비가 갖춰져 있었다. 가장 깊은 부분 수심이 70∼80cm 정도다.
통상 깊이가 10cm면 유아풀, 90cm 이상이면 성인풀로 분류한다. 반려견 수영장의 깊이는 통상 소형견은 60cm 이하, 대형견은 90cm 가량이다.

관저에 수영장 시설이 있다는 제보 내용을 공개했던 윤건영 의원은 “제보를 받을 때도 그 시설이 반려동물용이었다는 내용이 들어왔다”고 했다. 관저 수도 사용량을 최초 공개했던 김영환 의원은 “해당 시설물에 물을 채운 것만으로는 228t의 물 사용량이 다 설명되지 않는다. 다른 사용처가 더 있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했다.
김기환 기자 kk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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