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에 야구방망이 휘두른 중학생…“지도방식 맘에 안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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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교사에게 야구방망이를 휘둘러 갈비뼈를 다치게 한 중학생이 경찰 조사에서 "지도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아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오늘(9일) 기자단 정례간담회 서면 자료를 통해 특수상해 혐의를 받는 10대 A 군에 대해 피의자 조사를 완료했고, 피의사실을 인정했다고 밝혔습니다.
A군은 경찰 조사에서 교사의 지도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아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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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교사에게 야구방망이를 휘둘러 갈비뼈를 다치게 한 중학생이 경찰 조사에서 “지도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아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오늘(9일) 기자단 정례간담회 서면 자료를 통해 특수상해 혐의를 받는 10대 A 군에 대해 피의자 조사를 완료했고, 피의사실을 인정했다고 밝혔습니다.
A 군은 지난달 30일 오전 9시 50분쯤, 경기 수원시의 한 중학교 운동장에서 체육 수업을 받던 중 50대 남성 교사에게 여러 차례 야구방망이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군은 경찰 조사에서 교사의 지도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아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했습니다.
피해 교사는 갈비뼈가 부러져 인근 병원에 입원해 치료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피해자 조사를 마치는 대로 A 군을 검찰에 넘길 예정입니다.
채팅 앱을 통해 우울증이 있는 20대 여성을 자기 집으로 부른 뒤 스스로 목숨을 끊는 행위를 방조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아온 20대 남성은 지난 5일 구속 송치됐습니다.
이 남성은 채팅 앱을 통해 알게 된 20대 여성 B 씨를 지난달 21일, 경기 의왕시 자기 집으로 불러 수일간 함께 지내다가 B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행위를 방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당초 이 남성을 위계에 의한 촉탁살인 혐의로 긴급체포했으나, B 씨의 자필 유서와 지인들에게 보냈던 메시지 등을 토대로 B 씨가 이전부터 스스로 목숨을 끊을 의도가 있었고 이 남성을 만난 후 극단적 선택을 결심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경찰은 이 남성의 죄명을 자살방조 혐의 등으로 변경해 구속한 뒤 검찰에 넘겼습니다.
아울러 이 남성이 가출한 또 다른 10대 여성을 자신의 오피스텔로 유인해 자살 시도를 방조했던 정황을 추가로 파악해 자살방조 미수, 미성년자 유인, 실종아동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도 추가로 적용해 송치했습니다.
지난달 19일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50대 노동자가 기계에 끼어 숨진 사고와 관련해서 경찰과 고용노동부 등 수사팀은 김범수 SPC삼립 대표이사를 중대재해처벌법위반으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시화공장 관계자 등 7명도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7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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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수 기자 (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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