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전현무와 '유치원' 동업 시작…"많은 걸 할 수 있어 기대감↑" ('개호강')

유재희 2025. 6. 9.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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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이 개호강 유치원생들 변화에 폭풍 감동했다.

지난 8일 방송된 JTBC '집 나가면 개호강'에는 휴닝카이와 수빈이 '개호강 유치원' 교생으로 함께했다.

휴닝카이와 수빈은 전현무의 부탁으로 2개월 된 6남매 강아지 '무둥이'를 돌보는 '특별케어 반'에 배정됐다.

박선영은 "드디어 로또 마음 속에 들어간 것 같았다. 많은 걸 할 수 있겠다는 기대감이 생겼다"며 마음을 연 로또에 감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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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재희 기자] 박선영이 개호강 유치원생들 변화에 폭풍 감동했다.

지난 8일 방송된 JTBC '집 나가면 개호강'에는 휴닝카이와 수빈이 '개호강 유치원' 교생으로 함께했다. 

휴닝카이와 수빈은 전현무의 부탁으로 2개월 된 6남매 강아지 '무둥이'를 돌보는 '특별케어 반'에 배정됐다. 두 사람은 "얼마든지 맡겨달라"며 특급 케어에 돌입했다. 그러나 변을 먹는 '식분증'을 가진 무둥이들의 상태에 휴닝카이와 수빈은 대소변 치우기만으로도 정신을 쏙 뺐다. 한바탕 '대소변 파티'가 끝난 뒤 휴닝카이·수빈은 지쳐 쓰러졌다. 무둥이 6남매도 두 사람 곁에 기대 잠들었다. 무둥이들의 무해한 애교에 휴닝카이는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었다. 행복을 초월하는 느낌이다"라며 감동했다.

한편 유기견 출신 '로또'의 담임쌤 박선영은 눈뜨자마자 '대형견 반'에 있는 로또를 찾아갔다. 박선영은 "로또는 바깥 생활을 오래하던 유기견이어서 실내 배변을 못한다고 했다"며 로또의 배변 활동을 걱정했다. 박선영은 이른 아침부터 로또의 배변을 위해 산책을 나섰고, 로또의 안정감을 위해 촬영 스태프까지 멀리 둔 채 몇 바퀴를 내리 돌았다. 박선영의 노력 끝에 로또는 드디어 배변에 성공했다. 박선영은 "드디어 로또 마음 속에 들어간 것 같았다. 많은 걸 할 수 있겠다는 기대감이 생겼다"며 마음을 연 로또에 감격했다. 교실에 들어오고도 로또는 박선영을 눈으로 좇으며 다가섰다. 그 덕에 다른 대형견 친구들인 우도, 레오, 케니와도 조금씩 가까워지기 시작했다. 보호자와 친구견 '견포' 외에는 공격성을 보이던 로또의 큰 변화에 박선영은 뿌듯해했다. 

JTBC '집 나가면 개호강'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쿠팡플레이에서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선공개된다.

유재희 기자 yjh@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JTBC '집 나가면 개호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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